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

 

얼마전에 웨스 앤더슨 감독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로 잡지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어요.

그 프로젝트를 위해서 웨스 앤더슨의 작품을 다시 한 번 봤습니다. 언제 봐도 하나같이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었어요.

아래는 IMDB에 실려 있는 웨스 앤더슨의 필모그래피입니다.

 

2014 The Grand Budapest Hotel 1명
2012 Moonrise Kingdom 3명
2009 Fantastic Mr. Fox

1998 Rushmore 4명
1994 Bottle Rocket 1명
 
저는 마고와 리치의 사랑이 기억에 남는 <로열 테넌바움>과 수지와 샘의 사랑의 도피가 귀엽기 그지없었던 <문라이즈 킹덤>이 두 작품이 좋더라구요.
인도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다즐링 주식회사>도 기억에 남구요. 
단 하나의 베스트를 뽑자면(아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지 못했습니다만) <문라이즈 킹덤>이 될 것 같구요.
듀게 여러분들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어느 영화를 가장 좋아하시는 궁금하네요!
 
(+) 듀게 여러분들의 선택을 숫자로 표시해 봤어요! :)
    • 러쉬모어요.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가 한글제목 맞나요?ㅋㅋ 한글 제목도 참 귀여워요. 이 영화를 사랑하게 되어 웨스앤더슨의 영화를 다 챙겨보게 되었지요~

      그 다음은 로열테넌바움..
      • 앞에 '빌머레이의'가 붙어요.

      • 저도요.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에 빠져버렸죠. 근데 스티븐 지소 박사...다즐링 주식회사... 감이 잘 안왔어요. ...미스터폭스를 안 봤네요. 웃기다던데.

    • 웨스 앤더슨!!! 저도 <로열 테넌바움>을 가장 좋아해요. <문라이즈 킹덤>도 좋았구요. <러쉬모어>와 <바틀 로켓>도 무척 좋아해요.
    • <로열 테넌바움>입니다.


      거기서 벤 스틸러가 아들이랑 빨간색 아디다스 파이어버드 트랙수트를 맞춰입고 다니는걸 보고, 


      딸을 낳자마자 저와 커플로 입을 수 있도록, 사이즈별로 구매했죠-_ -

    • 저도 로열에 한표. 로열로 입문해서 그런가. 


      일단 모든 웨스앤더스 영화를 봤는데, 로열과의 비슷한점, 차이점 찾기 놀이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가족을 소재로한 다른 영화 감독들과 너무~~~ 다른형태의 스토리를 이끌어서 매력적이었던것 같습니다.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기 전까진 문라이즈 킹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래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최고예요.
    • 문라이즈 킹덤이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꼭 봐야겠네요
    • 스노우콘/제목처럼 사랑스러운 영화였죠. 제이슨도 빌 머레이도 참 귀여웠어요. 미스터 폭스 재미있어요! 웨스 앤더슨과 애니메이션의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폴리리듬/<로열 테넌바움>에서 음악 사용도 좋았죠. 비틀즈의 헤이 주드 합창 버전과 엘리엇 스미스의 needle in the hay가 기억에 남아 있네요.

      차차/아이와 커플룩, 좋죠! 벤 스틸러가 입은 아이다스라니, 저도 구매해 두고 싶네요.

      아야미/비슷한 점 찾기 차이점 찾기 놀이 재미있죠. 예를 들어 로열에서 마고와 테넌바움이 자연사 박물관에서 하룻밤 가출을 하는 장면이 나와요. 그 장면을 보고 <문라이즈 킹덤>에서 수지와 샘이 함께 가출을 하는 모습이 연상되더라구요. 이런 비슷한 점을 찾는 재미가 웨스 앤더슨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니...난 그냥.../러쉬모어 한 번 더 보고 싶어졌어요!

      곡도/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셨군요? 저도 빨리 봐야겠어요.

      strangelove/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뜁니다!

      overgrown/ 저도 <문라이즈 킹덤>가 제일 좋아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보신 후 감상 들려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
    • 웨스 앤더슨 최고작은 이제 단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고 생각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아직 러쉬모어를 꼽고 싶네요..
    • 최고 작품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지만 가장 사랑하는 작품은 역시 문라이즈 킹덤이요. 이 영화로 처음 웨스 앤더슨 영화를 보기도 했고 영화 속 여러가지 조합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 단연 데뷔작 [바틀 로켓]. 이 영화는 대사도 참 훌륭해요.
    • B@DA/제이슨 슈왈츠만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죠. 웨스 앤더슨만의 사랑스러움이 잘 녹아 있는 영화 같기도 해요.




      봄눈/저도 문라이즈 킹덤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웨스 앤더슨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만큼 문라이즈 킹덤이 참 좋았습니다. 요즘도 자주 보고 있어요.




      dazedandconfused/ 이렇게 인상적인 데뷔작을 만든 감독도 참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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