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Fargo 4월 15일 시작한다네요



TV에서 예고편이 휙지나갔는데 빌리 밥 손튼.. 

20년 전 영화가 드라마화되기도 하는군요.. 


정확한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엄청난 눈과 스티브 부쉐미가 떠오르고.. 

각진 얼굴의 임신한 여자 경찰관에 반했던 기억도 나고요..  


극장에서 파고를 보고 나와서 "아, 이런게 영화지" 했던 기억이에요.  

그땐 꽤 어렸기 때문에 제대로 다 이해하지도 못했으면서 하여간 그랬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스티브 부쉐미 캐릭터는 배우를 애초에 염두에 두고 씌어졌었다네요. 

이 아저씬 정말.. 매력덩어리!  


드라마는 영화와는 배우, 스토리 모두 바뀐 듯한데 

그래도 조금은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봅니다.. 


TV쇼가 재밌는게 너무 없어서 

모던 패밀리, 빅뱅 이론, 심슨 가족(90%는 디즈니 채널)만 주구장창 보다보니... 

마침 새로운 쇼가 필요했던 참이었습니다 


    • 시체를 처리하면서 피가 눈위에 뿌려지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보면서 우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 네, 기억나는 이미지는 피와 눈인데 왜 계속 낄낄거렸던 거지? 다시 봐야 돼나? 하고 있어요. 예고편도 꽤 코믹하네요. 

    • 시나리오가 너무 좋은 영화죠. 주인공 동창생 이야기는 좀 쌩뚱맞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런데 예고편 보니 톰행크스 아들도 나오는군요. 연기 존재감이 별로던데 여기선 어떨지..

      • 말씀 듣고 찾아보니 콜린 행크스가 톰 행크스 아들이군요. 엄마도 배우였고, 돌아가셨고, 새엄마도 배우.. 완전 배우 가족이네요. 톰 행크스의 아들인 배우로 살아가는 기분은 어떨지.. 그 와중에 오디션에선 올란도 블룸에 밀려 떨어진 적도 있고.. ㅜㅠ

    • 존 왓슨이 얼굴에 멍을 멋지게 들였?네요. 예고편 보니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ㅎ 

      • ㅎㅎ 멋진 멍에 동감요.. 여기서 정말 지겹게 눈을 보다보니 또 눈?? 이긴 했는데 대사들이 찰진 것 같아요.. ㅎ 

    • 으와, 재밌을 것 같아요.

      • 네! 제작진이 좀 센스있는 분들인듯해요? 

    • 어이쿠 <파고>가 벌써 20년이나 된 영화인가요... 드라마도 기대가 됩니다. 

      • 그러게나 말이예요.. 키노 있던 시절 같은데.. 그때가 몇살이며.. 나는 몇살인가;; 

    • 어어어어어 정녕 넷픽스에 돈을 내야 하는 건가요 우우우----

      • 아항. 폭스가 유료 채널인가요? 저희 동네는 모던패밀리 해주는 city TV에서 예고 본 것 같은데. 설마 본방은 유료 채널에서 하는 걸까요. 실은 트랜짓 유닛에 설치된 TV라서 무슨 요금제인지도 모르고 보고 있네요. 이사하면 TV요금도 꽤 부담이겠는데요. 

        • 아마 베이직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을 걸요. 패키지라면 폭스tv는 포함되어 있을 거 같아요. 제 집엔 케이블이 없어서요 ㅠㅠㅠ. 친구들이 넷픽스를 신청하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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