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미즈마루 (1942-2014) RIP

급성 뇌출혈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제가 하루키 소설보다 수필을 더 좋아한 이유의 절반 정도는 안자이 미즈마루 선생의 삽화 때문이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아래는 제가 좋아했던 두부 그림. 어쩐지 둘이 대결하는 느낌이 들었었죠.


ntUWDOd.jpg



그리고 안자이 미즈마루 작가님 스스로 뽑은 하루키 글의 삽화 베스트.


VeEG2eD.jpg


    • 아이구 이럴수가...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하루키 소설보다 수필 더 좋아하는 독자인데... 낯익은 그림체 더 이상


      새로 볼 수 없다니 안타깝네요.

    • 익숙한 이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 랑겔한스섬의 오후라든가 세라복을 입은 연필이라든가, 그 분의 삽화가 담긴 수필 집을 읽으며 중2병을 이겨냈는데...믿을 수가 없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급성 뇌출혈...오랜 벗을 잃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마음도 무척 아플 거란 생각이 듭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겠죠. 무라카미 하루키의 에세이를 읽을 때 언제나 고인의 작품을 보면서 즐거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6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