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와 굿윌헌팅

두 영화 좋은 영화죠


그리고 구스반 산트 감독의 영화이기도 하구요


좀 비약일수도 있는데 


두 영화의 줄거리가 오묘하게 비슷한 이유가 


구스반 산트 감독이 헐리우드 영화의 흥행코드만 적용하면 어떻게든지 흥행한다라는 대중과 영화계에 장난을 치고 싶어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그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굿 윌 헌팅까진 좋았었어요. 다시봐도 좋고, 아마 엘리엇 스미스 음악을 좋아했어서일 수도 있겠지만요.

      하지만 파인딩 포레스터를 보면서는 - 구스 반 산트, 어디까지 가나 한 번 보자-는 심정으로 보게 되더라고요. 예전 자기 영화랑 많이 달랐으니까요. 관람 후, 파인딩 포레스터가 숀 코너리의 입김이 많이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대충 듣고는 그대로 믿어버렸었어요. 그게 제 맘이 편했으니까요. 그런데 뭐... 다른 이유 였을 수도 있겠군요.

      아, 흥행위해 만든건 투 다이 포가 먼저 아니었을까요?
    • 저는 굿 윌 헌팅을 굿모닝팝스부터 접했지만, 파인딩 포레스터는 아직도 못봤는데 너무 굿 윌 헌팅과 비슷해 보이더라고요. 게다가 이 영화를 두고 김영하가 씨네21에 적은 이야기가 인상깊더라고요. 요약하자면 영화의 이야기와 달리 문학을 하는 작가들에게 천재란 없다, 이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는 천재는 아닌 듯 하다.(...)라고요.

    • 두 영화가 많이 비슷하긴 하죠. 하지만 각각의 매력은 또 따로 있는 영화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는 생각이네요. 그치만 비약이 맞는것같아요.ㅎㅎ 저는 파인딩 포레스터를 먼저 봐서 그런지 굿윌헌팅보다 그쪽에 더 애착이 가네요. 둘다 구스반산트 작품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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