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5회....!
1.많이들 쓰신대로,두 사람의 솔직함이 멋지네요.저만큼 자신을 풀어놓는다는 것은 나름의 브레이크도 갖고 있다는 것 같아서 아쥬 포스작렬입니다.혜원의 키스어택은..흑심잡심사심 플러스 "헤프게 굴어서 무드 잡아먹기"기술로 나름 밀어내려는 계산도 있었나본데 뜨거운 남자애 불만 더 지핀듯.
2.다미의 문자에 번호를 잘못 알았다고 답장 보내..려다 만것은 좀 뜨악.
도우미에게 방문 좀 열어놓으라고 어리니까 둘이 뭔짓할지 모른다고 할때 뜨악.이런 질투덩어리
3.백선생 딸내미 그정도론 안 봤는데 다미에게 껌 버리고 그렇게 당당하네요.헐.
4.서영우와 그 애인 엄청 꼴보기싫더군요.영우 믿고 전보다 한참 도도해진 그녀석! 사무실을 살롱의 룸으로 착각하게 낮술을 ㅊ드셨나;
5.여기서 보고나서 강교수 볼때마다 올라프가 떠올라요!
귀여운 캐릭터 아닌데! 어젠 진상미가..선재 엄청 귀찮게할 듯.
6.한성숙은 혜원 앞에서 정말 솔직하네요.온통 기회를 잡자 이용해먹자는 소리 뿐.이러다가 "넌 너무 많은걸 알고 있어"하고 돌아설까 걱정.다들 너무 차가워서.
#오늘 혜원이 좀 당하나봐요.영우한테.
선재 진도 뽑는 기술이 이건 뭐..
할말이 끝도 없겠네요 이노무드라마.
5. 아...진짜 강교수는 이드라마의 은근 아웃사이더 혹은 은따가 아닌가 싶어요.
이사장도 혜원과 통화하면서 선재 자기가 발굴한줄 아는데 그러시라고 하고요 하는 발언을하며 무시하고 민학장도
살살 웃으며 은근 무시하고 혜원친구들도 역시 중2병이라 까고있고....
어제 흐믓한 표정으로 선재 기다리며 피아노친거 녹화테잎 보고있는 장면서 귀엽기도 하면서 짠하더라고요. ㅎㅎ
요 인물이 또 흑화 되면 어찌 변할지 그것도 참 두근두근하네요.
영우한테 당하는게 어제 혜원이 어린애인 무시하고 그 앞에서 자기 망신줬다고 화풀이로 맞게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헉 ㅋㅋ 전에 영우가 강교수한테 그러죠 "와이프 인맥(?)만 믿지말고 실력과 덕망좀 갖춰!" 영우에게 도로 해주고 싶네요. "돈 바를 생각만 하지 말고 실력과 덕망 좀 갖춰."
캐릭터가 확실한 건 좋은데 강교수가 너무 눈치없고 칭얼대기만하는 건 재미없을 것 같아요. 확 받아쳐주는 반전 소소하게라도 있으면 어떨지.
캐릭터를 대사로 너무 강화한다 싶을 때도 있긴해요. 혜원에 대해서도 주변에서 너무 칭찬만 함. "니 반만 돼도 내가 맡겨보겠다"(회장)느니 "니가 나보다 몇배 더 대단하다"(한성숙)느니 조인서교수 애제자도 김희애한테 엄지를 치켜들고요.
근데 강교수가 생각보다 빨리 눈치채네요. 선재를 자기 집에 두려고 할 때만해도 이 아자씨 디게 눈치없다 싶었는데, 둘 사이에 아무 것도 없어도 그래도 남자애라 신경쓰일 수도 있는 문제 같은데요. 일단 이 남녀가 너무 불타오르고 있긴 하죠. 똑똑하게 대처한다고는 하는데..
영우는 너무해요. 언제는 "너밖에 없다"고 하더니 맘놓고 팰 사람이 너 밖에 없다는 것이었는지... 키스씬 그 밖의 애정씬 다 화제던데 오늘도 기대됩니다.
아 이번회의 명대사는 그게 아닌가 싶어요 "남편이 있는 분들은 다 그렇게.. 생까나요?" 아오 ㅋㅋ(아무래도 어느정도는?그래도 "너 여기 왜 있니"는 좀 심했다고 생각)
키드 / 조인서의 제자는 김희애가 재단에서 영재발굴프로젝트로 발굴해서 조인서의 제자가 되었다는 설정이더라고요. 1화에 '당신은 왜 조인서한테만 저런애를 붙여줬냐' 라고 강준형이 짜증내는 장면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