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애국 이런말 보면 다 웃기는 말들 입니다.
일베 = 보수, 애국, 우파 사이트 이런 도식이 일반적인가 본데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자유주의자 입니다.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은 민주당 같은 이상한 정치집단에 딱히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애국심으로 그러느냐? 아닙니다.
제가 제일 혐오하는 것이 사회주의, 집단주의, 전체주의 입니다.
애국심 따위로 사람을 묶으려는 시도나
민족주의 한민족 운운하며 이상한 정체성을 강요하는 것도 굉장히 혐오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가는 세금을 받아 먹는 대신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집단일 뿐입니다.
보수라는 단어 자체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집단이라는 이미지 이고,
진보라는 단어또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이미지 인데
이런 도식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주의자대 사회주의자, 전체주의자, 집단주의자의 구분이 옳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단 좌파라는 말이 편하니 밑에서는 좌파라고 쓰겠습니다.
제가 좌편향 정치인 및 인터넷 커뮤니티를 싫어하게 된 계기는 광우병 사건 이후 입니다.
오로지 이명박 정부를 마비 상태로 만들어 협상을 통해 권력을 나눠먹는 협상 카드로 쓰기 위해
사람들을 거짓 정보로 선동하여 온 국가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을 보고 나서 입니다.
효순이 미선이 사건도 마찬가지죠.
어린 학생들이 교통사고로 죽게 된것은 마음아픈 일이나 그것으로 미국과 미군에 악마적 이미지를 뒤집어 씌워 했던 짓들을 보세요.
그때 느끼게 된것은
민주당 및 그 밑에 사냥개 노릇을 하는 종북집단들은 국민들이 그저 머리수 채워서 세를 주장하는 도구로 볼뿐이구나. 라는것을 느꼈죠.
무서운 사람들이다. 그뒤로 공부를 했는데 좌파 사회주의자들은 항상 그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논리상으로도 맞죠. 사회가 개인보다 중요하니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을 항상 억압하려고 그 난리들이겠죠.
좌파 정치인들이 복지를 이슈로 나오는 것은 좋습니다.
하이에크도 복지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들을 위해 국가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제공해야 마땅합니다.
인도적으로도 그렇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그렇죠.
그런데 좌파 정치인들을 보면 복지는 그냥 떡밥이고 재벌이나 어떤곳을 공격해서 콩고물이라도 더 뜯어보려는 시도로밖에 안보이는 것들만 들고 나옵니다.
무상급식이요. 왜 모든 아이들이 급식을 먹어야 합니까. 가난하거나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먹으면 될 것을.
무상급식 때문에 예산이 부족해 에어콘도 틀지 못하고 공부하는 아이들을 보세요.
좌파 정치인들에겐 모든게 그저 재벌을 공격하는 수단이고 세금을 더 걷는 수단이고 자신의 이름을 날리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얼마전에 유시민이 철도노조를 옹호하면서 말도 안되는 통계로 선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거죠. 자신들의 손을 들어주는 멍청한 거수기들로 보기때문에 저런 거짓말을 하는거겠죠.
김대중이 강제 가입하게 한 국민연금을 보세요.
너희들의 노후를 내가 책임져 주겠다며 지급보증도 안되는 연금을 강제로 부여 해 놓고
그 돈으로 대기업 주총에 가서 깽판 치고 있잖아요.
국민들 코묻은 돈으로 왜 연금공단이 대표이사 선임을 반대하고 그러나요? 내 연금가지고 그렇게 하라고 싸인해준분 계신가요?
좌파 정치인들에게 국민은 그저 꼬박꼬박 돈을 바치는 옷입을 돼지 들로 보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근혜의 규제 철폐 노력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규제야 말로 공무원들이 사기업들에게 갑위치에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행정부의 수장이 나서서 없애겠다고 하니 기특하지 않습니까?
횡설수설 이상한 글을 썼는데요
결론은
저는 보수가 아니고 자유주의자 입니다.
그리고 듀게분들도 좌파 정치인들의 거짓 선동에서 벗어나 자유주의자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이 틀린게 없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일단, 전 좋군요.이건 확실히 자신의 이야기같아요.
저는 양념파가 아니라 후라이드파입니다. 브레이브하트에서도 멜깁슨이 그러죠. 후~라~이~드~!!!
이상한 드립을 했는데요.
서양에서는 수백년에 걸쳐 시장경제가 자리 잡았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걸치구요.
한국에서 불과 수십년만에 시장경제를 자리잡게 하기 위해서는 독재가 필연적일수밖에 없었죠.
독재 옹호는 아닙니다만, 독재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시장경제가 자리잡는건 불가능했다는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시장경제가 자리잡기까지만 유효하다는 거죠.
그냥 독재자를 버리면 안되나요? 예컨데 그 시기에 식민지를 벗어나 자기나라를 세우려 노력했던 나라들은 꽤 많았습니다. 시기적으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도 독립을 시작했고 그 중 많은 나라들에서 독재가 시작되었죠. 꼭 50년대의 같은 출발선상을 제하면 냉전 이후 소련이 쪼개지면서 자본주의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위성국가들을 떠올려보면 어떨까요. 아프리카나 그 외의 나라들이 지지부진하게 발전하는 걸 보면 한국은 그저 독재자에게 감사하기보단 지정학적인 혜택에 감사해야 할 겁니다. 듣보잡 나라들이 결국 듣보잡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적정한 지원이 없었기 때문이구요. 한국이 이렇게 잘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독재자가 독재 잘해서라고 하면 많이 슬퍼집니다. 그 외의 운(대외적 문제들)도 많이 따랐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그 아프리카의 독재가 시작된 나라들 중 아직까지도 독재가 끝나지 않은 나라가 꽤 되지만 그 기간만큼 더욱 시장경제가 압축적으로 성장했... 을리가 없잖아요!!)
아직도 단어가 너무 강하긴 하지만 (에너지가 넘치시네요. 무엇을 혐오하는 것도 꽤나 에너지가 필요한 일인데 말이죠) 이정도로만 글 쓰셨어도 님이 게시판에 남기는 글에 대한 반응이 훨씬 유했을 거라고 혼자 추측해봅니다.
님한테 여전히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면에서 이 혐오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때도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혐오를 부채질 하는 사회라는 생각도 들구요.
가르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자유주의자 - 집단주의자=사회주의자=전체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이 도식은 실제에 비해 너무 거친 감이 있습니다.
자유주의를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도 시위를 한답니다. .....
특히 하고 싶은 말은, 보편 복지를 재벌에게 공짜를 뜯어내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실은 가치관의 문제가 더 큽니다.
스웨덴의 사회학자 Esping Anderson의 이론을 추천해드립니다.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가려면 느리고 차분하게 이것저것을 맛봐야 하죠. 처음에는 뭐든 맛있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질색인 것도 생기고 정말 좋아하는 것도 생기죠. 나중에는 남들과 달리 뭔가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자신을 맞이하게 되구요.
글을 읽으며 확연한 체험 (광우병) 이후, 추체험을 통해 체험의 감정을 논리로 전의시킨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이 글에서 주지하는 접두어 "좌파"가 붙은 골칫거리들이 "우파“로 바꿔 붙이거나 아예 떼버려도 이야기가 진행됨을 알 수 있죠. 둘 다 같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들을 한 쪽에 몰아넣고 다른 쪽만 응원하는지를 알기 힘들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시작인 광우병 담론과 운동은 실제였고, 그에 대한 재평가도 어느 정도는 수용할만한 진실이 있어요. 국가적 상흔이네요, 그건 확실히.. 하지만 몸으로 체험했던건 그것 뿐인데 너무 무겁게 뿌리박고 있는게 아닌가요.
결국 제겐 광우병 파동의 트라우마로 상당한 젊은이들이 우파를 선택했다고 생각하게 되는군요. 그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일단락 됐지만 접근방식은 언제나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이죠.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요? 정말 누가 돈 주나요? 돈줘도 못할 짓을.
글에서 기묘하게 이해가 되는 부분은 “모든 어린이들”이 아닌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라는 부분인데 무상급식에 대해서 저희 어머니도 감정적으로 반응하셨거든요. 심지어 지역적으로 별 관계없는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도! 이 주장의 뒤에는 “부자이고 돈이 넉넉한 아이”를 왜 국가에서 지원해줘야하냐는 감정이 서려 있죠. 돈없고 세금내는 것도 서러운데 왜 우리 돈으로 부자 아이들을 먹여야 하냐?란 감정이에요.
전 이렇게 생각하죠. 사실 가난한 사람들이 내는 세금은 쥐꼬리만하죠. 법인세와 상위 소득세에서 국가는 많은 세입을 얻어요. 그러니 그러한 정책을 실시했을 때 손해 보는 건 저소득보단 고소득층이죠. 모두 다함께 같은 질의 해택을 누리기 위해 국가가 있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그건 전에 나왔던 공유지 문제의 해답으로써 존재하기도 하는 거구요. 그걸 반대해야할건 저소득층도 중산층도 아닌 고소득층이죠. 어려운 아이들만 먹인다면 고소득층이 이에 타협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어지는 거구요. 자기가 낸 세금이 자기를 제외한 계층에만 쓰인다고 분노하는 걸 고소득층과는 공감할 수 없는 걸까요.
박정희를 사랑하는 자유주의자라니..
저는 퍼거슨을 사랑하는 콥입니다.
문제의 발견, 잘못된 것에 대한 증오, 그리고 그 대안의 발견. 흐름도 좋지만 자신의 주장이 일관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나아가고 있는가는 언제나 계속 점검해야 할 사안이죠. 상대방의 뒤에 있는 것들이 상대방을 선동하고 그 상대방들은 멍청이, 바보, 또는 좀비처럼 행동하는 걸로 보인다고 할 때 그 인식에서 배워야할 건, 상대를 계몽시키는 것이 아닌 자신의 뒤에 그런 존재가 있지 않나, 자신이 보는 것이 거울상이 아닌가 의심하는 것 입니다. 나도 상대방이 볼 때 바보, 멍청이 혹은 꼴통처럼 보이는게 아닌가 하는 자각이요. 그리고 양 쪽에서 벗어나, 가장 처음에 썼던 ‘차악인 새누리당’을 선택하기보다 온전한 안을 끌어내야 새로운 세대라 말할 수 있겠죠.저 포함 지리멸렬한 꼭두각시 싸움을 언제까지나 붙들고 있지만 말이에요. 더 많이 그리고 이보다 견고하게 자기 글을 쓰셨으면 좋겠군요. 자신이 얻은 선행지식을 자기의 것으로 착각하며 그저 ‘머릿수 채’워 세로 이용되는 개인에서 벗어나서 말이죠.
넹 반성하겠습니다.
님 댓글 참 감탄스럽네요. 님 말씀을 들은 코바토님도 많이 배웠을터입니다만, 저도 생각하게 된 바가 많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와 문장하나하나가 명문이네요. 거의 손 댈수 없는 이상한 논리가 뒤엉켜 있어요. 인터넷에서 봤던 그 많던 자신의 일베 성향 고백글을 다 모아 놨어요. 대체 어느 대학 어느 교수 밑에서 대학 1학년을 지나와야 이런 이상한 소리를 체화할 수 있을까요?
첫 문장부터 그런 도식이 전혀 일반적이지도 않고요. 일베에서만의 마스터베이션입니다. 정당이나 언론사에선 성명이나 기사발표할때 심한욕을 섞을수가 없으니까 그러려니 하는 걸 실제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빼고 그런 도식을 인정하는 곳은 없어요. 대체 어느나라 애국보수단체가 지역비하, 소수자비하, 약자혐오조장, 성차별, 아동학대, 패도필리아, 패륜등을 자랑질하는 곳을 애국보수라고 합니까? 히틀러 유겐트들도 그러고 놀지는 않는데 그곳은 나이까지 쳐먹은 사람들이 그러고 놀고있어요. 설마 예로 드는게 2ch은 아니겠죠. 다음 뜬금없이 사회주의가 전체주의 집단주의와 연결되어 버리는 곳에서 전GG쳤습니다. 빨간펜 선생님좀 모셔다가 공부좀 하세요..
그리고 하이에크가 복지를 부정하지 않았는지는 잘.. 하이에크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보장에 드는 비용은 다른 이들의 희생을 기반한 것으로 전체적인 불안정성을 높인다고 봤지요. 항상 주장하기로 완전 경쟁 체제하의 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면 전체적인 생활 수준이 올라간다고 주장하지 강제적인 재분배는 악이라고 했을 뿐이구요.
하이에크는 단지 재화가 공공적 성격을 가지고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가 있다고 인정했을 뿐이죠.
일단 님이 완전한 자유주의자라면 정치적으로는 좌파적 성향을 띄어야 하는데 님은 그냥 경제적 자유주의에 정치적으로는 보수 우파입니다. 전형적인 기득권 논리에요. 진정한 선동은 보수 우파를 자청하는 자들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보편적 복지는 세제의 확대가 필요하고 그 대상은 보통 고소득층을 타겟으로 하는데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은 세제 확보는 두루뭉술 넘어가고 복지 키워드만 외쳐댔죠.
이런 게 진정한 선동입니다.
또, 정말 자유주의 경제를 지지한다면 박정희 같은 관치경제 체제를 고착화 시킨 사람에 대한 비판이 정확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아요.
그런 게 바로 선동이라는 겁니다.
요새는 수간인증하는 동네도 보수군요. 꽤 자유분방해졌는데요?
밖에 나가 찍 소리도 못하면서 인터넷에서는 혓바닥이 기시구먼요
횡설수설 이상한 글을 썼는데요/잘 아셨으면 앞으로 안그러면 되겠구먼요
개인적인 사고의 기반에 대해서 적은 이 글에서조차 사실 관계에 대한 부연 설명을 요구하고 싶어진다면,
글 쓰신 분의 어떤 글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없게 됩니다.
일일히 꼽아가며 따져 물으려면 한두 가지도 아니겠지만, 그간의 패턴을 봐서는 그다지 의욕이 생기지 않네요.
하지만 한 가지는 말씀드립니다. 어떤 시점에서 봐도 독재는 필연이 아닙니다.
자신을 어떻게 부르건 전혀 상관 안하지만 일베충인건 사실이죠.
자유주의가 별 이상한데서 아주 고생을 하는군요.
전 그냥 님 닉네임만 봐도 피로감이 몰려옵니다.글도 도통 뭔소린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