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밀회에서 현실적이었던 부분

선재가 혜원에게 핸드폰에 저장된 엄마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핸드폰은 "충전 중"이더군요.
보통 드라마라면 당연히 이 장면에 쓰여질수있도록 소품처럼 놓여져 있었을텐데... 선재가 계단 한켠에 충전중이던 휴대폰의 usb를 뽑아 사진을 보여주던 장면이 전 별거 아닌거 같은데도 굉장히 세심한 연출이라 생각했어요.

다른 드라마에서도 다 나오는 장면 혹은 정말 충전이 필요했던 상황이었다면.... 이 글은 조용히 삭제 ㅠ
    • 핸드폰을 압수(?)당했다 돌려받은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참 현실적이네요. 다른데선 만능 배터리였던거 같음. 물론 주인공들이 우리처럼 트위터나 듀게 같은거 들여다보고 있지 않겠지만요;;
    • 집에 들어오자마자 어댑터 꺼내서 충전 하더라고요.


      전 그게 당연하긴 한데 좀.. 어색했어요.


      리얼함을 위한 리얼함 같아서요.

    • 전 선재가 입고 나오는 옷이요  딱 그나이 남자아이가 입을법한 그런 옷에 뭔가 묘하게 구질구질한 느낌도 들고 그래서 

      깔끔하고 잘 차려 입은 혜원과 있을때면 대비도 되고 둘의 비현실적으로 보여지는 로맨스도 왠지 현실감있게 느껴지거든요.


      그래도 이제 그 잠바때기는 좀 그만 좀 입었으면 싶네요 ㅡ.ㅡ 

    • 전 가장 현실적이었던 부분으로 둘이 키스 후 혜원이 들어가자고 말한 부분..깨지만 현실적.소소한 생활묘사는 자주 그런 것 같아요.웬 걸레질을 그리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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