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one who works full time should ever have to raise a family in…


 친구가 매우 인상 깊었다고 알려준


 오바마의 올해 국정연설의 한 대목이었다고 하네요.


 아.... 자본주의의 최첨단국 미국 신자유주의의 현주소가 이런건가요?



 생존의 불안, 그 말도 안되는 원초적 불안으로 인한 OECD국가중 자살율 1위인 한국이라는 나라


 그 나라의 집권당의 우두머리와 그 꼬붕들은 저런 문제의식 조차도 없다는게 함정이죠.


 선거 때만 서민 팔다가 당선되면 선거용이었다고 뻔뻔하게 농담이었다는 X아치들


 그런 현실을 개선할 의지도 비전도 능력도 없으니 고작 하는 짓이 곰팡이내 나는 종북놀음에 좌우갈등 눈속임 짓


 

 "흰고양이인지 검은 고양이인지 내는 관심 없으니  쥐나 좀 잡아 봐 이것들아"



오바마의 저 연설 한구절을 보면서 25년전 사회주의체제의 요란법석 떠들썩했던 몰락과 비교되는


조용하면서도 한 편...25년전보다 더 허탈한 느낌마저 드는 현대자본주의의 자기 회의, 자기반성을 보는거 같아 기분이 묘해지네요.




 

    • 대통령이 저런 말을 해야 정말인데요.

    • 미국에서 저임금 문제와 임금 격차의 문제는 상당히 심각합니다. 2008년 하우징 마켓의 미친 듯한 버블과 붕괴는 기본적으로 고질적인 저임금 구조에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을 정도죠.


      오바마가 저임금 구조를 고쳐보겠다고 올해부터 정책의 주된 슬로건으로 들고 나온 것이 나쁘진 않지만 그 실효성에 대해선 전 회의적입니다.


      제 임금은 항상 미 노동청이 발표하는 평균임금에 걸려있는 편인데 지난 5년동안 세금이 오르고 오바마케어 덕분에 건강보험비의 프리미엄까지 오르면서 실질임금은 계속 줄어들었거든요.


      오바마 정권이 부자증세를 조금 하긴 했지만 중산층도 결국 증세를 당했고

      국민보험을 실시한다는 기본적인 취지는 지지하지만 영리보험회사들이 여전히 칼자루를 쥘 수 있게 국민보험제도를 바꾼 건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아무튼 저임금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저 발언의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 소부님 뉴스페퍼민트 구독하세요. newspeppermint.com

          덕분에 미국에 대해 점점 빠삭해지고 있어요.
          • 이미 즐겨찾기 해놓고 틈날적마다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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