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의 새 노래 '운 듯' 들어보셨나요?
4월 11일에 8집이 나오는데
오늘 '운 듯'이라는 마지막 트랙을 선공개 했습니다.
낮에 들을 땐 뭐라 그러는지도 안들리고 약간 실망했었는데
조용한 밤에 들으니 괜스레 먹먹해지네요.
아무 생각없이 40번 정도 무한 반복으로 틀어놨는데
이소라 목소리 자체가 가사를 전달하려고 하지 않는 <악기> 같아요.
무한도전에서 김C가 말했듯.. 현 같네요, 목소리가.
나머지 트랙들도 기대됩니다.
어서 11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 써놓고 보니 이소라 새앨범 광고글 같네요ㅋㅎㅎ;
오랜만의 듀게입니다. 전 듀게가 없어진 줄 알았어요.
계속 듣고 있어요
저도 계속 듣고 있는데 이상은 목소리 같기도 하고 저염도의 담백함이 그윽한 메밀국수 같기도 하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