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를 봅니다.
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되네요.
유아인은 김희애가 누구에게 맞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어머 얘네 어디 들어가나요
감히 나한테 밀당하니라니.. ㅋㅋㅋ
회장한테 대놓고 상처를 티나게 보여주는 오실장.. ㅎ
아... 코카콜라 광고에서의 심혜진 등라인은 정말 끝내줬었는데... ㅠㅠ
동감이에요. 오혜원 캐릭터 구리네요. 그래도 이선재가 귀를 즐겁게 해줘서 봅니다.
이 드라마에서 진짜 밀회 하고 있는건 서회장인것 같네요..
그러게요. 강렬하네요.
야, 소리 들을만 하네요.
우와 조선족아주머니 화이팅!
저 아줌마가 이번회 주인공이었어요. 오오. 오혜원은 인간적으로 바닥을 치네요.
아마 쥐구멍을 찾아 들어가고 싶었을거에요.
공짜가 없다더니 정말 지저분한 일을 하면서 사는군요.
오혜원이 바닥을 쳐야 이선재랑 사고를 치죠..
강교수는 저렇게 돌려 말할줄도 아는군요. 교수자리 고스톱쳐서 딴거 아니었어..
뭐라고 했나요?
놓쳤군요. 선재가 가고 강교수가 욕하는 것만 들었네요.
선재가 은인으로 생각하지 않는걸 너무 노여워하더라고요.
저 님과함께 자막 못없애나요..
올라프 강, 여태까지와 다른 모습이네요.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던 대로 변화하나봐요.
성격들이 조금씩 바뀐 것 같죠. 혜원은 우아한 속물에서 바닥속물로, 선재는 순수어림이 지나쳐 철부지로.
신뢰와 애정이 한결같을것 같던 이사장, 친구, 비서는 조금씩 벽을 만들고- 이게 제일 무서워요.
어디 공짜가 없다고 하더니 저렇게 살얼음판이면 견뎌내겠어요?
성격이 바뀌었다기보다는 여유가 없어서 가면을 쓸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마다 자신의 바닥을 보여주고 있는 느낌... 그래서 점점 더 악수를 두게 되고 주변에도 들키게 되겠죠.
지난주도 그렇고 진짜 리듬타나봐요, 월요일은 약, 화요일은 강... 이렇게 못 끊게 하는건가
근데 많은 사람들이 오혜원처럼 살아가지 않나요? 여기선 이 말하고 저기선 저 말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크든 작든요. 전 그랬네요. 그래서 오혜원 보면 맘이 좀 불편하면서도 안 됐어요.
이 드라마는 오히려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이 혜원과 선재 멜로같아요. 현실이었다면, 아마 두 사람은 벌써 일 치고도 남았을 거예요.
실제로 사람들은 당장의 일만 생각하지 그렇게 많은 부분 헤아리지 못하니까요.
초반처럼 설레는 장면들은 없지만, 그래도 묵직함이 여전히 재밌네요.
심혜진 씨는 그냥 태어날 때부터 배우였던 것 같아요. 키가 크기도 하지만 포스가 ㄷㄷㄷ
김희애 씨는 짓밟히고 굴욕감을 느끼는 연기는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아들과 딸에서 후남이 역을 괜히 잘한 게 아닌듯. 그 외에는 여전히 별로지만요.
앞으로 강준형 분량이 더 더 늘어났음 좋겠어요.
그래도 선재가 강교수를 약간은 거리끼는 느낌이 있었는데 혜원이 강교수에게 맞았다는 오해를 한 뒤로는 그런 것도 없어졌더군요.
뒤에 강교수가 책 주면서 하는 이야기 들으면서 무슨 뻘소리냐는 듯한 표정이 여과없이 나타나네요. 강교수에게 연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