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이제야 봤어요!

폰 바꾸면서 강제적으로 HDTV 다시보기 부가서비스에 가입됐는데 그냥 썩히기가 아까워서 요즘 예전에 못보고 놓친 드라마나 예능을 다시 보고 있어요. (집에 TV가 없어요)

저번에 베스티즈였나, 극중 수하가 혜성이에게 초능력 쓰는 장면 올라온거 보고 좀 흥미가 생겨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보기로 했는데

단숨에 4화까지 봤어요. 내일 출근해야해서 간신히 참았어요. 그야말로 허니잼이네요!으아ㅏㅏㅏㅏ
저번에 인현왕후의 남자도 뒤늦게 보고 완전 폭 빠졌는데 그뒤로 간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네요.





(이 아래로는 스포)







2화까지보고 딱, 혜성이 엄마 죽을 것 같아서 줄거리를 미리보니 역시나..ㅠㅠ 으 그 장면 볼 때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겠죠? 본방으로 본 친구들이 거기서 막 울었다던데ㅠㅠ 흐규...




부가서비스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본전 잘 뽑고 있네요. 이거 다보면 저번에 다 못본 미스코리아도 보고 꽃보다할배 1탄도 보고, 로맨스가 필요해2도 보고 하려고요ㅎㅎ
    • 보신 드라마들 취향이 저랑 대체로 비슷하시네요! 전 인현왕후의 남자 팀이 그담으로 만든 '나인' 보고 한동안 정말 행복했었어요.
    • '나인' 혹시 안 보셨으면 꼭 보세요. 개인적으로 마지막회 끝나기 1분전까지는 최고의 한국드라마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빌어먹을 열린 결말 때문에 최악의 드라마가 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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