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침몰은 신고를 왜 안했는지가 의문이네요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이나 다른 것들은 무슨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할 수 있는데 해경에 신고들어간 과정을 보니 황당하네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일단 해경에 구조요청을 해뒀더라면 인명피해는 훨씬 적었을 겁니다.


그런데 선장이하 승무원들은 연락을 하지 않았고 민간 신고로 출동했다는게 말이나 되는지 어이가 없네요.

해경은 신속하게 출동해서 구했는데 좀 더 일찍 신고를 접수했더라면 기울어질 때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구조 작업을 할 수도 있었을텐데.


이 부분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 예전 기록들을 참조해보면 아마도 선주인 회사한테 먼저 연락했을겁니다. 신고해야 한다고 했는데 안된다고 조그만 지켜보자 운운하다가 망한거 같네요. 또 원래 선장은 휴가가서 대타로 온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신고도 애들이 부모한테 해서 부모가 다시 경찰한테 한 거 같더군요. 진짜 한심해요. 이런 나라에 살아야하는지.
      • 그런 내용은 보지 모ㅅ했는데 가능성 있네요. 해경 도착후 침몰까지 얼마되지도 않는 시간 동안에도 그만한 사람들을 구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 글쎄말입니다. 자기가 탄 배가 침몰하는걸 학생이 방송을 보고 알았다니..... 배안에 갖혀있는 수많은 사람들. 완전 아비규환이었을텐데. 쉬쉬거리지말고 갑판으로만 올라갔어도 많은 인명을 구했을텐데. 생각할수록 복장터지고 화가납니다.

      • 사람들이 움직여서 복원력을 잃을 가능성이라든가 그대로 있으라는 방송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있더군요.


        하지만 후속조치가 잘된 거 같지 않아요. 하다못해 신고만 빨랐더라도...

        • 너무 어이가 없는게 낮엔 전원구출 이랬는데 지금 실종자가 3백명이 가깝다니요..... 정말 선장은 감옥안에서 사는게 명보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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