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

@sisain_editor: 정몽준 아들, 세월호 실종자 가족 두고 “국민 정서 미개하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 아무개씨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http://t.co/iUvSwQGS5C
    • 자기 아빠가 정치 그만하길 간절히 바라나 봐요.

    • 퍼거슨옹은 SNS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집안에서 골을 넣으실듯 합니다.

    • 아빠랑 손잡고 브라질 월드컵 보러 고고싱

    • 이렇게 고마울 데가

      • ㅋㅋㅋ 사실 저도 이런 마음이 더 큽니자. 영원히 철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이 정도면 저 아들은 일베x 자가 인증이 아닐까 싶어요
    • 너~~~~무나 예상되었던 바보의행태를 보여주니까 밉지도 않네요. 그래 넌 원래 그랬지. 그걸 숨길만큼 위선적이진 않아서 다행이다. 

    • '막내 아들이 철이 없어서 죄송..' 이라는데,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어른이군요. 철들고 말고의 문제가 아닐텐데.

    • 철이 없어서 그랬다는 변명 자체는 신빙성 있게 들리는군요.


      아마도 평소에 집안 어른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대로 마인드가 형성되어 있을테고,


      철이 들었다면 그런 마인드가 아버지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숙지하고 함부로 자기 생각을 입밖에 내진 않았을테죠


      철이 없기 때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 머리통에 뭐는 잡다하게 들어가 아는 척은 하고 싶고 철은 없고 뭐 그렇군요. 아름다운 가정교육 

    • 저것은 해로운 책이다...

    • 누가 살아있었으면 재떨이 날아갔을거야 여하튼 고맙다 큰 도움이 될거야

    • 효자네요. 아빠가 시장 당선되면  고생할까봐 그런가봅니다.

    • 순진하단건 알겠는데 페북전문을 보니 뉘앙스가 묘하네요.

      정모씨는 이럴때 보면 역시 멍청해요. 아들 내치고 뒤를 좀 봐주면 될텐데 20살 자식을 두고 철이없어서라니...
    • 아버지는 서울 시장에 이어 대권까지 노리는 중인데 올 2월에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에 들어갔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대학 1학년의 나이인) 아들이 미개한 국민에 미개한 국가 운운까지 했으니 수습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현대 가문의 2대에 이은 대권의 꿈을 이렇게 산산히 부수기도 힘들 듯. "국민의 니즈" 운운해서 무슨 소리인지 잠시 생각했네요. "필요"라는 한글보다 "needs"라는 영어가 편한 사람이군요.
      • 재수중이라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

    • 이제 갓 고등학생 졸업했다는 인간이 '니즈'라는 용어를 쓰는 것도 한편으로는 웃겨요.

    • 눈치없이 고마운 사람입니다그려.

    • 이렇게 팀킬하기도 힘든데 늦둥이라서 마냥 예뻐했나봅니다.

    • 서울 시민들,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잘 된 일이네요.


      길이 빛날 업적입니다.

    • 아빠, 할아버지처럼 왜 쓸데없는데 헛돈 쓸려 그래, 그냥 우리 물려줘..

    • 애비는 수백억 손실 감수하고 플로팅도크 지원한다고 이미지 상승을 꾀했건만 아들새끼가 키보드질로 한방에 날려먹는걸 보니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 그간 풍문으로 들어온 정몽준 회장의 성격으로 볼때 집에서 엄청 맞고 있진 않을지 걱정도 되긴 하네요. 

    • 아이고 도련님 오늘 저녁에 회장님 1,2번 아이언이 고생 좀 하겠네요.

    • 글쎄..정몽준은 좀 타격일라나..그래봤자 그쪽들은 다 맞는 말이긴 하잖아..대통령 한테만 소리지르는 미개한 것들..이러구 있을 듯..
    • 어린 친구가 큰일했네요. 박원순 지지자인듯한데.
    • 저게 토씨 하나 안틀린 저쪽 사람들 일반의 사고방식이라는데 오백원 겁니다.
    • 니즈 라는 말을 쓰는 걸 보니 유학파 정치학과 출신의 정몽준의 평소 생각과 어휘구사가 아들의 손가락을 통해서 드러나는 군요.


      집에서 저런 식의 대화를 나누고 있겠죠. 일베충 집안이었어. 현대가 정몽준의 사후에도 존경받는 기업이긴 글러먹은 것 같네요. 

    • 저... 그런데 니즈가 왜 일베용어예요?
      • 니즈가 일베용어가 아니라 유학파들이 사용한다는 의미였고,  실종자 가족들을 미개하게 보는 사고가 일베마인드라는 의미였습니다. 

      • 아 ~ 댓글 감사합니다.
      • 전 '니즈' 타령하길래 경영학이나 마케팅 배운 친구인 줄 알았어요;;;


        하긴 경영학과를 보내려고는 하겠네요.

    • 얼굴 칼빵테러나 남대문 방화같은 거보면 미개한 '일부' 국민들 맞죠. 그건 틀린말 아닌데 이런 상황에서 저런 발언은 참..
      • 문제는 저 친구가 실종자 가족이 흥분한 상태를 가지고 미개하다 했으니 말입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8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1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5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