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가 뒤틀리고 불안하고 토할거같이 안절부절 합니다. 시험칠때도 그랬고 지금 취미로 뭔갈 배워보려는데 생각만으로 갑자기 눈물이 왈칵 터져요. 계획을 하려고 펜을 굴려보는데 몇줄 쓰고 직직 긋고.... 일을 한다든가 애인을 사귄다든가 꾸민다든가 하는 것들인데 꼭 공부같이 하기싫은것들만은 아닌데 생각만해도 불안해서 전전긍긍 손톱을 물어뜯어요. 엄마 침대에 신라면 국물 엎어놓고 혼날까봐 두려워하는 기분이랄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빨리하고싶은걸 계획하는것인데 너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