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하는 몸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4222114085&code=990100

위로하는 몸, 이라는 칼럼입니다. 공감되는 바가 많아.. 가져와봅니다.
    • 차분하게 잘 짚은 글입니다. empathy 란 어떤 방식으로건 드러나게 마련이니까요. 그냥 전 제 자신도 뒤돌아보게 되네요.
    • 제가 느꼈던 막연한 인상이 설명되고 이해되는 글이네요.
    •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엄마가 아닌게


      비극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 궁서체가 아니라 얼마나 진지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그건 말이 되지 않아요.

        • 일반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다고 보는데 일반적인 삶을 살아오지 않은 레이디는 예외일거라고 봐요. 그런 예외성때문에 이런 분석도 하는거니까요

      • 이 비극에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이 엄마가 아니지요. 그건 면죄부가 될 수 없어요. 피해자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누구나 엄마를 가지고 있고 십대시절을 거쳐왔잖아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그것도 많은이들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면 더더욱 그들의 고통에 대해 공감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비난하고 싶은건 아니고요, 안타까워서 한 마디 남겨요.
    • '이게 왜요?' 라고 반응하거나 '관심법'이냐고 반문하던 분들도 읽어보면 좋을 글이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원래....참 너무나 당연한 것을 말로 설명하는게 가장 어려운 일인데....그걸 깔끔하게 잘 설명한 칼럼이네요.


      그런데 닭에 대한 부분보다 전 앞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이명박의 뻔뻔함에 대한것과 그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영향을 초래했는가 말이죠.


      이제 닭의 캐릭터는 어떤 기괴한 영향을 주고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하게 될까요?


      그리고 글 중간에 가볍게 짚고 넘어간 외모(인상)에 대한 부분 특히 공감됩니다.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저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짚어주는거 같아요. 성형에 대한 부분두요.

    • 최근 우리 사회에서 쿨함과 냉정함, 무례함, 뻔뻔함, 잔인함이 구분되지 않고 뒤섞여버린 연원을 밝혀주는 좋은 글입니다. 정권의 부패,무능보다 공감능력의 저하가 사람들 사이에 번지고 있는 것이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희진씨 말대로 나르시시즘과 사리분별 못하는 멍청함이 문제. 공주라서 공감을 못하고 뻣뻣하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에요. 천성 탓이 더 크죠. 영국여왕도 저러진 않을 걸요.
    • 좋은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며칠간 괴로웠는데, 막연했던 마음이 조금 명확해져서 위로를 받았어요.
    • 저도 MB의 치적?에 대한 분석에 대해 탁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도 그런 그(박 대통령)에게서 정서적인 위안을 얻고 희망을 품는 '지지세력' 또한 기괴하기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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