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바낭]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 - 5개의 11인가 10개의 1인가

 

 내년에 2011년 11월11일11시11분11초 같은 숫자가 12번 반복이 되고 올해는 10번이네요.

 올해에 뭔가 해야 내년에 잊지 않고 뭔가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꼭 해야만 하니?)


 1111년 11월11일11시11분11초 를 살았던 사람들은 뭔가를 했을까요?

 아니면 그 당시에는 분단위가 무의미했을까요?


 2222년2월2일2시2분2초 이래봤자 2가 9번 반복이 되는건데

 제가 살아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시간은  올해와 내년의 1의 반복뿐입니다.


 하여간 1이 열번 반복되는 모레 꼭 잊지 말고 뭔가를 하고 싶어요. 뭐가 좋을까요.....



 * 빼빼로 먹기 이런 댓글 달면 싸우자는 말로 알고......... 조용히 퇴게할게요.


 * 야근중인데.... 완전 초 바쁨 모드가 되버려서 정신이 약간 나가서 완전 캐바낭질 해봅니다.

    세상에나....열흘 동안에 올해 10개월간 작업한 정도에 해당하는 프로젝트들을 해결해버려야 합니다. 

    

 * 제가 정말 맛이 갔나 봐요.

    1이 10개 반복되는건 매년 있는 일이고 앞으로 살아남는 동안에는 계속 맞이하게 될 날인데 말이죠.

    에이 김샜어요.  망해버린 바낭질....

    • 괜히 헛수고 할뻔 했군요 몰랐어도 좋을뻔 했어요.
    • 다른 얘긴데, 지나간 10월은 금, 토, 일요일이 5번씩 꽉 차 있던 달이었지요. 그게 7백 몇 년만의 일인가 그랬다면서요?
    • 와 저도 한 15분 쯤 전에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기하네요!
      뭔가 대단한 일은 2011년 11월.....로 미루고 올해는 소박하게 뽀뽀나 했으면....
    • 자꾸 노인이래 ㅜ.ㅡ
      그럼 전 그 때 '연애소설 읽는 노인'이나 할까요....
      700년만의 일인데 모르고 지나갔군요. 왠지 엄청 손해 본 느낌이 들어요. 책임지삼 -_-
      뽀뽀라....
    • 전 양손에 빼빼로 하나씩 들고 점프합니다. 왜 그러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 10개의 1로 보는 관점에 동의합니다.
    • 생각 못하고있었는데 정말 신기한 순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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