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2를 봤습니다(스포?)

가끔 문자 주고 받는 아이(나이 차가;;)와 놀라워라 거미인간2 를 봤습니다.
마지막에 그웬이 죽는거에 대해 무척 놀랐다고 하네요. 저야 원작 얘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가만히 있었죠.
불금 늦은 시간이라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고 왔어요.

아직 신입사원인데 월급 반이상 저축하는 알뜰한 처자인데, 제가 영화 쏘면 팝콘은 꼭 자기가 삽니다.

내가 해주는거는 얘기할 때 잘 들어주는 거 정도?

사귈 가능성 0%, 공통점이라곤 둘다 애플빠인 것 빼곤 없는데
가끔은 .. 얘가 왜 나같는 아저씨(?) 와 연락을 유지하는지 신기할 때도 있네요
    • 2615684E535B40C418726B

      • 얘 입자에서는 그저 영화 같이 보는 아저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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