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독이 이번 편에서 하고 싶던 이야기는 그웬 이야기의 마무리와 함께 피터 파커의 성장에 촛점이 더 맞춰진 것 같더라구요..악당의 비중이나 다른 스펙타클보다요..액션의 비중도 피터 시점으로 많이 잡힌것 같구요..뭔가 화려한 스펙타클을 기대한 분이라면 모르겠지만..뭔가 생각도 고민도 많은 10대처럼 보여서 되게 인간적인 슈퍼히어로처럼 보였어요 약간 아이언맨3본 것이랑 비슷한 느낌을 줬어요..슈트를 다 날려버리고 가슴의 원자로도 떼버린 후에야 좀 더 성장했던 것처럼요
2.둘이 진짜 커플이다보니 달다 달다해도 이렇게 단 케미를 자랑하는 커플은 처음 봤네요..눈꼴셔서 죽는 줄 알았어요..얘네는 연기는 안하고 연애질을 스크린으로..데이트 무비로 보면 클날 듯요(특히 그웬 보라고 피터가 XX에 만든 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