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2학년 3반 교실

한때는 왁자지껄했을 교실
아휴...가슴이 쿵 떨어지네요.. 주말에 분향소 다녀왔는데, 학교에서 100m 남짓인 가까운 곳이더군요. 고대병원도 바로 옆이고요.
뭔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짧은 시간안에 일어났다는 생각에 눈에 보에는 풍경이 모두 낯설었어요..아무리 봐도 봐도 속상합니다.
눈물이 왈칵 나네요 ㅠㅠ
이게 도데체 뭡니까?
빨간 장미가 놓인 책상 주인은 아직 실종상태라는데, 단 한 명이라도 책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뭔가 단순히 슬프다기 보단 가슴이 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