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에도 눈 호강합니다
우리나라는 안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미국 여자애들은 하의로 (소위 yoga pants라 불리는)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기 때문이죠 음하하
ㅠㅠ
외국인도 우리나라처럼 가리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전 가리기 논쟁이 좀 이해가 잘 안되는게, 여기 와서 나이든 사람들이 보면 기겁을 할 짧은치마도 많이 보고 했는데 계단같은데서는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 그 밑은 안 보이는 것 같았거든요. 제 키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요 :b
그러고보니 어떤 외국인 여성이 이런 한국적인 상황에 대해서 적은게 기억나네요. 자신도 감당 못 할 옷이라면 안입는게 낫다고 했던가...아무튼 다른 나라는 안그런거 보면 한국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서로 불편하면 안입는게 좋겠어요.
마지막에 눈물은 왜..
처음 그런 옷차림을 보고 문화 충격을 받았더랬죠.
딴소린데 한국에선 하반신 노출은 많아도 클리비지 노출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태원에서나 가끔 봅니다.
눈'만' 호강해요ㅠ
생각해보니 전 한국 옷차림을 논해선 안되겠군요. 뭘 아는 게 있어야지...
흐흐흐
하나도 안부러워요
ㅠㅠ
남자의 눈물
근데 전 여름이 되면 노출보다도 드레스든 뭐든 여자들 마음대로 차려입은 모양새 자체가 더 보기 좋더라고요. 취향이 여자 취향인건가.
전 여자라 그런지 레깅스만 입고 돌아다니는거 흉해보이던데...눈 호강하는거였군요..ㅋㅋ
근데 엉덩이를 가리는 문화는 우리나라 고유의 것(?) 같아요.
저는 서울 못지않게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는 외국에 15년 정도 살고있지만 단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작년에 한국에 들어가서 보았어요!
물론 치마의 길이가 한국이 압도적으로 짧긴 한더라구요..여기선 밤에 클럽가는 무리들이 아니고선 보기힘든길이.
짧은치마 핫팬츠보다 훠어어어얼씬 호강입니다
근데 전 또 치마보다 치마바지가 좋고 그래요. 그냥 제 취향이 이상한 거 같기도 하네요
현직 미국거주자입니다만... 너무나도 달라붙은 레깅스 차림도 그렇고, (부주의가 아니라)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제 눈에 띄게 되는 여성들의 언더웨어도 그렇고... 뭐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처음에야 민망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여기서 한국여성분들이 계단 올라갈때 가방으로 가리거나 한 걸 본 기억는 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