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는 '심즈'가 18세이용불가랍니다...
심즈 시리즈, 다들 아시나요?
아마도 게임에 큰 취미가 없으셔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번 즈음은 플레이해보셨거나, 들어본 게임이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생 시뮬레이션'이라는 모토로 정말 다양한 부류의 게이머/논게이머를 사로 잡았던 게임입니다.
(게임은 모르지만, 심즈는 알아 - 라는 명언을 만들었지요)
그 유명한 게임 시리즈인 심즈의 최신작인 '심즈4'가 러시아에서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혈이나, 폭력적 표현도 없어서, 전 세계적으로 아무리 높아도 15세 이용가를 받는 심즈가,
러시아에서 미성년자들에게 금지당한 이유로 러시아에서 2013년 통과된 '반 동성애자법'이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심즈에서는 우정이나 연애의 대상을 경계짓고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 원하신다면 램프의 요정을 불러서 소원을 빌고, 그 후에 요정을 꼬셔서 결혼할 수도 있습니다 )
아무튼,
그리 멀지 않은 나라에서 들려오는 기가 찬 소식이지만,
그다지 놀랍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이용자가 18세 이하라는 이유로 22시 이후에는 게임을 모두 강제로 꺼버리는 나라도 있는데요 뭐.
게다가 그 나라는 이번에는 외국에서 국내 게임 서비스로 접속하고자 하는 외국인에 한하여 심의 등급에 관계없이 접속 및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시랍니다.
외국인 분들이 인터넷 구매가 편하시라고 인터넷판 외화 상점을 만들겠다는데 역시 놀라운 일이 아니죠. *_*
그 모자이크 처리 되고 분위기만 조성되는 " 사랑나누기" 행동 때문인가요?? 동성 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