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께서 4월16일 저녁 6시38분 아이들 생존동영상 지금 모자이크 없이 공개한다고 합니다.

개새끼들, 살수차 갖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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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앞에 살수차 등장. '박혜림'님 사진.

    • 설마 유족들 때문에 나온건가요? 와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 도착했나봅니다. 추운가봐요. 유가족분들이 작은 담요 같은 걸 두르셨네요. 

      • 아이들이 추울까봐 덮은거래요.....
    • 와...이건 진짜 믿겨지지가 않네요...
    • 유가족들 가슴에 비수를 꽂은 KBS는 새벽에 찾아온 유가족들은 만나는 대신 방금 전 홈페이지에 이런 공지를 올렸다고 하네요.


      이놈들은 1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가족들한테 내려가서 사과하는 대신 


      문 잠그고 사무실에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이따위 글이나 찌그리면서 거듭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불을 지르네요. 


      http://office.kbs.co.kr/cyberpr/archives/103504 


      "취재 윤리를 망각한 채 도를 넘는 왜곡 보도를 일삼는 일부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둡니다 

    • 아, 세상에 16일 저녁 6시38분까지 아이들이 살아있었다고 합니다. 


      살려달라고 하는 동영상이라는데요. 


      유가족분이 동영상 공개하신다고,  지금 여기서 틀겠다고 하십니다. 

    • 유족분이 절대 모자이크 처리하라고 하셨습니다. (댓글 수정)


      지금 광화문에 스크린 설치하고 동영상 틀 준비하고 있습니다. 

    • 현장에서 윗 댓글 정정요청합니다.

      지금은 그냥 보여드리지만 방송에 내보낼때는 모자이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 죄송합니다. 제가 반대로 들은 거 같습니다. 




        심해어님 현장에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 이분들을 도울 사람은 우리들, 다른 국민 뿐이겠죠. 지켜보기만 해서 죄송하고 미안할뿐입니다. 


        이 사건은 모든 국민의 마음에 멍울이 될것 같아요. 

    • 생존 동영상이 공개된다는게, 그리고 그 영상이 존재한다는게 ......
    • 살수차라니 정말 미쳤나봐요...


      생존동영상.가슴이 먹먹하네요.

    • [속보 24신] 방금 세월호 생존자 가족 80~90여명 안산에서 청와대 앞으로 올라왔습니다. 120여명의 유족들이 박수로 맞았습니다. 생존자 가족들이, 유족들의 눈물의 거리행진을 지켜볼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생존자 가족 대표는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합니다.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고 나서 처음 뵙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병원에서 나와 모처에서 합숙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런 비극이 생겨서는 안 됩니다. 여기에 친한 아이도 있고, 집사람 사돈 조카도 있습니다.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대통령 진심 사과 있어야합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족들은 "아이들이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시민들도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차디찬 아스팔트에서 밤을 샌 유족들을 위해 시민들이 따뜻한 오뎅 국물과 김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KBS 해명 보도자료를 접한 유족들은 더 분개하고 있습니다.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 달에 교통사고로만 5백 명이 사망하는데 그 동안 이런 문제에 둔감했었다. 하지만 세월호 사고의 충격이 너무 커서인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것 같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KBS가 교통사고 등 우리사회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보도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김시곤 보도국장이 한 것일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한 아버지는 "그말 자체도 마음을 추슬려서 아이들 억울한 일 없게 하려는 부모들 마음에 비수를 두 번 꽂은 것이다. 방송사 보도국장 사고방식이 그 수준이라면 그 방송사 왜 있어야 하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게 낫지 우리 애들 죽은거랑 얘기하는 게 말이되냐. 초등학생도 그렇게는 얘기 안 할 것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로 들어간 대표단으로부터는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청와대 앞 길이 노란리본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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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네들은 유가족 실종자가족 가슴에 대못을 박는 소릴 해 놓고 뭐 이런 유리멘탈들이 다 있나요 세상에

    • 살수차요? 도랐나...진짜 이가갈리네요.
    • 잠수광님 덕에 그래도 세월호 참사 관련 소식들 전해 듣습니다.

      감사해요.
    • 괴롭네요.마음이 아픕니다.
    • 본문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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