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니메이션의 멋진 음악들
Rebecar Sugar - We are the crystal germs
애니메이션 <스티븐 유니버스> 中
2013년 경부터 방영하고 있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개성있는 캐릭터와 세말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분위기 및 작화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주제가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감독인 레베카 슈거(Rebecar Sugar)가 집적 작곡한 것입니다. |
Neil Partrick Harris - Oh, Fionna
애니메이션 <어드벤처 타임> 中
2010년 경부터 방영하고 있는 미국 애니메이션으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작화에 대비되는 기이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제가 입대하기 전에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작자들이 음악에 조예가 있는지 작중에 괜찮은 음악이 많이 나오는 편이나, 저는 이 곡이 가장 듣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작중 노래를 부른 남자 배우는 닐 패트릭 해리스이며, 작곡한 사람은 위의 음악의 작곡가와 같은 레베카 슈거입니다.
Sammy Hagar - Heavy Metal
Elmer Bernstein - The Sword
애니메이션 <헤비 메탈> 中
1981년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으로, 당시로서는 금기시되었던 과도한 폭력이나 고어씬, 성행위, 마약 흡입 등의 장면을 통쾌하게 때려박으며 컬트적인 작품으로 추앙받았던 작품입니다. 제목처럼 작중 헤비 메탈 음악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 작품의 메인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새미 헤이거의 <Heavy Metal>이 딱 그런 곡이 아닐까 합니다. 듣기에 굉장히 시원하고 통쾌하며 작품의 거칠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아래에서 함께 소개한 곡을 작곡한 엘머 번스타인은 고전 헐리우드 영화에서 쓰일 음악을 담당하면서 유명해진 인물인데, 특유의 장중하고 엄숙한 느낌이 압권이라고 할 만 합니다. <황야의 7인>이나 <십계>, <고스트 버스터> 등 각종 유명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Goofy Goober
애니메이션 <스폰지밥> 中
한때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스폰지밥 시리즈 중에서도 2004년 경에 개봉하였던 극장판에서 실렸던 곡입니다. 이 작품의 주제 의식은 아주 인상깊은 편인데, 스스로를 어린아이 같다며 자책하던 스폰지밥이 어른스러운 남자가 되고자 여행을 떠났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모습은 그저 만화 주제가를 흥얼거리는 어린이의 모습이라는 깨달음을 얻어 이를 통해 악당을 무찌른다는 재치있는 결말을 담고 있습니다. 곡의 내용 자체도 작품의 내용이나 주제를 잘 축약하고 있는 듯 하고, 듣기에도 좋은 편이라 무척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