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옥 작가, 결국 '별그대'측을 '설희'의 표절로 소송했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유분수지....
왜 단순 조각난 아이디어의 차용도 표절이라는 인식을 못할까요?
'별그대'는 드라마의 큰 얼게를 참조한 정도가 아니라 설희의 기본적인 설정을 통째로 베낀게 사실인데....
http://media.daum.net/entertain/consol/1340/newsview?newsId=20140520161709494
검찰은 무조건 힘있는 자의 편입니다. 지금은 일개 만화가보다 보통 방송국편을 많이 들어주죠. SM같은 경우 개인편 잘도 들어주던데 방송국 표절은 개인이 일방적으로 불리하더군요.
여러모로 이나라에서 살기 참 힘들어요
저는 설희 팬이지만 사실 별그대 표절인지에 대해서는 좀 의구심이 들어요.
광해군 일기가 나왔다는 거 빼면 그다지...
저 진짜 강경옥 작가 팬이고 설희 팬으로 단행본까지 가지고 있는데 '감히 강샘을 건드려'하고 열받아서 별그대 봤다가 든 생각입니다.
특히나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사례를 봐도 승소가 힘들 듯 해요.
전 솔직히 설희 표절인지 전혀 모르겠던데요..
원래 뭐 보다가 어렴풋이 이거 어디서 본거 아냐 하고 전에 봤던거와의 연관성 같은거 잘 캐치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인데.(오히려 너무 엮으려고 해서 듣는 사람들이 으웽? 하는 정도로요). 설희는 정말 모르겠어요.
시간여행자의 아내나 인현왕후의 남자 같은건 표절까지는 아니어도 별에서 온 그대 작가가 보고 참고한거 같다 이런 심증은 가지게 되던데. 설희는 정말 글쎄요...
이건 좀 딴 얘기인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가 혼자 소주 마시면서 윤재한테 같이 술마시지고 하는 씬에서의 대사는 모래시계 1편에서 태수 어머니가 태수에게 하는 대사나 대사톤이 똑같더군요.
아. 제가 전달을 잘못한거 같네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와 인남이 비슷한 면이 있다는 거였어요. 표절이나 뭐 그런걸 떠나서 느낌이 비슷하다는거요. ㅎㅎ
영화제 장면 같은거나, 뭐 여자 주인공이 상식이 부족하고 한자를 전혀 읽지 못하는 연예인이고 남자 주인공은 조선시대 선비..이런 설정같은거요..베끼거나 뭐 표절이다 이런 심각한 이야긴 절대 아니고요,
저도 1,2회 보자마자 표절이구나 확신했었어요. 핵심 설정과 얼개를 약간씩만 비틀어서 사용한 것일 뿐... 나중에 표절이 불거지니 드라마가 설희와 유사한 설정을 피해가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더라구요22222 힘든 싸움이겠지만 좋은 선례로 남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