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때 잠 깨는 법이 있을까요

책만 보면 솔솔 잠이 오는군요
어쩔땐 졸리다는 인식도 없이 어느새 졸고 있기도 합니다
예전엔 역사 수업을 듣다가 몇백년이 저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요상한 경험도 했었죠
제가 많이 졸아서 노하우라고는 못하지만
저는 발가락에 힘을 줍니다 그 킬빌에서 브라이드가 재활할때 하던것처럼
또 다른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나요
    • 뭔가를 먹습니다.


      직빵.


      단점은 살이 찝니다.

      • 저도. 캔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옆구리가 ㅠㅠ
        • 아뇨.. 마시는거 말고 씹어서 삼키는거여야해요.

    • 츄파춥스 라임레몬 맛 한번 드셔보세요. 잠 올땐 달달한거 특히 츄파춥스 라임레몬 맛이 짱입니다.

      • 한번 시도해 볼게요 오랜지맛이 슬퍼합니다
    • 그런거 없습니다 절박함의 문제

      • !! 백번 옳으신 말씀...
    • 저는 졸린다싶으면 서서해요
    • 치약을

      이마 -> 미간 -> 눈두덩 -> 눈밑

      (강도가 세집니다)

      발라보세요.

      송염치약 이런 거 말고 럭키치약, 처럼 여인숙 같은 데에 있는 고전적 치약이요.

      후회 안해요.
    • 당장 지금 할 수 있는건 핸폰끄고 듀게를 안하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책은 펴 놓고 스맛폰으로 듀게하면서



      난 공부한다고 자신 속이시면 안됩니다.



      멀티태스킹 하지 말고 한가지에 집중하세요



      확실하게 공부하던가, 쉬던가



       

      • 감사합니다! 쉬는시간에 잠깐 올렸어요. 두가지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
    • 댓글 안다셔도 되니 점심시간이시면 차라리 인터넷 끄고 눈을 쉬게 해주세요 

    • 시험 끝나고 점수 매기면서 피눈물 흘리는 상상을 실감나게 한 다음 타임워프를 해서 지금 이 순간, 이 자리로 돌아온거라 가정해보세요


      그래도 잠이 안깨면 잠깐 눈이라도 붙여야합니다 정말 몸이 피곤해서 그런거니까요ㅋ
    • 어떤 사람은 졸리면 양치질 하고 온다고 했었는데, 전 해본적은 없고요.

      저도 뭔가를 먹어요. 되도록 씹을 수 있는 걸로..(주로 젤리나 캐러멜 종류로요.) 그럼 그땐 잠에서 깨요. 다만 잠에서 완전히 깨려면 캐러멜 10개 정도를 계속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 칼로리를 줄이려면 껌 씹고 커피마신다음 양치하고 껌씹고 커피마시고 양치하고 껌커피양치의 무한반복도 괜찮습니다ㅋㅋㅋ
    • 전 졸리면 일어서고, 그러고도 잠이 올 정도로 피곤한 상태면 책 들고 밖으로 나갔어요.  전 겨울이어서; 대신 이거 몸 녹으면 진짜 졸리니까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죠.결국 자는 게 좋아서 자는 거고, 내가 최선을 다 하지 않아서 그렇지 머리가 나쁜 건 아니라고 하고 싶어서 잠에 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의지박약이라 몇 차례 쳇바퀴 돌다가 나중에 더 이상 밀릴 데가 없으니 일어서고 나가고 하게 되더군요. 

    •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게 먼저죠.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졸리는게 당연합니다.

      제대로 휴식햇는데도 졸리다면 위의 방법들이 효과가 있겠네요
    • 졸리면 십분정도 개운하게 한잠자고 시작하세요. 안그러면 졸린 기운이 삼십분은 가던데요. ㅠ
    • 책상에 엎드리지 말고 앉은 채로 눈감고 10분 정도 자기(머리가 좀 맑아집니다)


      남들 죽도록 공부하는 모습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거나(아마 세계의 명문대학??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네요;;)


      취업 카페 가서 학점 낮아서 고생한 이야기 취업 안 돼서 고생한 이야기를 보고 옵니다(..)

    • 전 그냥 자요. (...)

      진짜로. 졸린데는 장사없어요.


      컨디션 문제가 아니라 멘탈 문제로 졸린 거면 하루의 일정을 잡아두세요. "여기까지는 오늘 봐야!! 시험전에 공부를 목표치만큼 하고 간다." 그리고 그걸 시간별로 쪼개서 점심시간전에 얼마, 저녁시간전에 얼마, 집에 가기전에 얼마 등등으로 나눠두시면 감히 잘 생각이 안 들어요.
    • 사법시험공부와 사법연수원에서 공부해 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사법연수원의 공부량은 http://www.ygosu.com/community/?bid=study&idx=163317 참조


      중간에 보면 이틀에 한과목씩 시험을 본다는 말이 나오는데 참고로 저는 하루에 한과목씩 보던 시절에 다녔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려면, '누워있어도 졸리지 않을 만큼'자야합니다.


      일단 졸린 상태라면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눈으로 글씨를 읽고있는 것 뿐이에요.


      공부하는 사람이 잠 줄이는 것 만큼 미련한 게 없습니다.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서너시간 붙잡고 있는 것 보다 정신이 명료할때 30분 보는게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정 졸리면 낮잠이라도 자야 하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낮에 졸리지 않을 만큼 밤에 충분히'자 두어야 합니다.


      그럼 그게 몇시간이냐.. 이건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홉시간이 되었든 열 두시간이 되었든, '낮에 누워있어도 졸리지 않을 만큼'이 되어야 합니다.


      졸린 상태에서 책 붙들고 밤새는건, 스스로 공부 많이 했다는 기분에 도취되어 행복할 지언정


      실제로 뇌에 입력되지 않습니다.

    • 입을 오물오물 거리는거 좋아요. 효과은근 있음돠. 껌이라도 좀 씹으세요. 간식거리 먹으면 먹을때만 괜찮고 다 먹으면 더 졸림; 

    • 입안에 물을 가득 머금고 있습니다. 졸면 물이 흘러서 깹니다... 


      서서 소리내어 읽는 것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 초조하고 양도 많아서 잘 못자는데 찔리네요... 다들 수면을 추천하셔서ㅋㅋ 댓글들 감사합니다
    • 그냥 좁니다?

      잠에 장사 없어요. ㅡㅡ
    • 찬물로 한참 세수하고 뺨을 후려쳐본적은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눈꺼풀이라는 걸 확인했지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2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4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9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0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6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3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7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1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3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4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0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