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발언에 대한 정몽준의 해명.

"그건 좀 거두절미 왜곡했는데요. 제가 이렇게 얘기했죠. 지금 어디죠? 소속이?"

전날 대학생들과 만나 '반값등록금 반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정 후보는 "'반값등록금'이란 표현을 바꾸자는 뜻"이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제가... 그런 표현은 그런 뜻으로 한 건 아니니까. 그런데 제가 이런 말은 했네요. 대학이 최고의 지성인데 표현을, 좀 다른 표현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그랬지."

"표현을 한 번 생각해 보자고 했어요. 또 내가 이런 표현은 좋다, 이런 표현은 나쁘다고 하는 것도 조금 그렇잖아요. 잘 좀 도와줘요. 고마워."

특히 정 후보는 자신의 '반값등록금 발언 보도'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에 대해 "참 힘들다"고 토로했다.

"아휴, 그런 거는 오해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하니까 참 힘드네... 제가 얘기했잖아요. 이해하고 동의한다고. 그러면 됐지. 아이 참."




http://m.media.daum.net/m/election2014/newsview/47/20140521135303186

직접 인용한 부분만 발췌해 봤는데요.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거죠? 남자 박근혜라더니...

아이 참...
    •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듣길 바라는 사람이군요.

      언론 타면서 취지가 바뀌어 전달됐을 수는 있지만 정치한지가 몇 년인데 아직도...
    • 나이 60에 다시 말을 배우기 시작하나요? 몽알 몽알




      어디 언론인지는 왜 물어봐? 몽알이를 맛사지해줄 언론을 찾는건가?

    • 나이가 들 수록 사람이 반드시 현명해지는 건 아니죠.

      정치인들 중 치매검사를 받아야 하지 않나 싶은 사람들이 몇 있어요.

      차라리 몇년 전엔 영민까진 아니라도 더 머리가 빠릿하게 돌아갔던 것 같는데. 지금은 정말 걱정이 됩니다.
    • 왜 특히 특정 정당에 들어가면 저렇게 되는건지.. 그런데도 슬로건이나 키워드는 기가막히게 뽑죠..

      • 그전에 안그랬다는 법도 없죠. 저는 당색보다도 오히려 현실이라는걸 전혀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온 배경 탓이 더 큰거 같아요.

    • 기자도 해석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토씨하나 틀림없이 그대로 올린 느낌이에요.


      근데 진짜 이러다가 정들까봐 걱정...(...)

    • 저 발언은 처음에 들었을 때부터 저런 의미일 거라고 추측했었습니다. 


      정몽준 말 못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잠깐 박원순 지지율 추월했을 때부터 입 열면 시나소니 이빨 털듯이 털릴 거라 예상 했었죠. 후후...

    • 아무리 생각해도 대책이 안나오는 발언이긴 했습니다.
    • 막내아들이 아버님을 빼닮았군요
    • 오늘 관훈토론에서는 이런 얘기도 했어요.

      ----

      정 후보는 오전 용산빌딩 캠프에서 열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박원순 후보는 무능하고 위험한 분”이라며 “서울시장 같은 중요한 공직자의 국가관에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관훈클럽 토론 이후 사흘째 박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을 정면으로 거론했다.


      정 후보는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 식의 무책임한 양비론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또 “흔히 저쪽분들이 이야기하는 99대1, 그것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99%의 선량한 시민이 있고, 1%는 나쁘다기 보다 덜 착한 분들”이라며 “그분들하고 대화하는 게 선거”라고 말했다.


      그는 “1%의 그분들이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거두절미해 왜곡하고, 비난하는데 궁극적으로 착한 사람이 이긴다”고 주장했다.


      -------


      70원에 99퍼센트 성선설까지. 정 들듯. 전 덜 착한 분인가봐요.
    • 다 밑에서 네네 하는 세상을 살면 저렇게도 됩니다.



    • 사람은 1000년은 살아야 타인의 이해에 도달할걸요.


      아니 그게 만년 살아도 반도 안되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은


      아니 그게 애초에 이해라는 설정이 잘못된거 같기도

    • 공동선대위원장엔 나경원을 들어앉혔군요. 앞으로 둘이서 웃기는 말들을 마구마구 내뱉어 주실 것 같습니다요 허허..


       


      나경원 "서울시가 점점 어두워지고 가라앉고 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837

    • 글만 읽어도 그사람 말하는 모냥새가 막 귀에서 들려요. 너무 익숙해졌나..아 싫어요. 교양없는 언행.
    • 트위터의 말이 실감이 나네요. 


      버스비가 70원이라면


      버스 타는 사람을 얼마나 무시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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