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선거포스터 확정.

photo image_zps7f23d846.jpg

에휴. 전 대단히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어요. 이런게 선거에 영향 안 미치기만을 바랍니다.

결국 원안에서 글자만 없애고 크랍해서 이미지 크기만 조정했군요.교육감 포스터도 고승덕이 제일 낫군요.



    • 일단 눈에 띄긴하네요;;

    • 무슨 생각으로 독거노인 같이 나온 걸 포스터로 썼대요;


      시장후보는 표정들이 썩 밝지 않은데 교육감 후보는 다 웃고 있네요.

    •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네요.

    • 저는 맘에드네요.


      나한테 잘보이려고 웃는게 아니고 내가 보는곳을 같이 본다는 느낌이 좋아요.

    • 저 포스터를 도상적으로 해석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참신하네요. 직관적으로 차별화 잘 돼있고요. 

    • 우울하고 무력해 보여서요. 일꾼을 뽑는데 우울하고 무력해 보이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관점이야 개인차이겠지요. 제 눈엔 전혀 그렇게 안 보입니다. 

    • 저도 별로.. 지지자층에게는 모르겠지만 부동층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네요. 포스터가 얼마나 중요하겠느냐마는, 뭔가 힘내서 찍어줘야지!하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 유리한 입장에서 굳이 저런 무리수를 둘 필요없죠.
    • 개인적으로는 좋아요.


      요즈음..그..날 이후로 뭔가 바쁘게 일상을 살다가도 한구석이 쓸쓸하기만 한데.. 천박한 것들 병신삽질해도 돈을 벌고 싶냐 ㅋㅋ?'고  지나쳐갈 포스터 중간에 ?한번쯤 돌아보게 할 저 쓸쓸함이 동질감을 준달까.


      아 물론 선거전략 이런거 쥐뿔도 모르죠..네...;;

    • "박원순 2"라는 글자만 없으면 진짜 독거노인 관련 포스터 같아요.

    • 전 좋아요. 눈을 잡아 끄는 애잔함이 있어요. 아마 박원순 후보도 이 시점에서 웃는 얼굴이 환하고 번쩍번쩍한 포스터에 감흥을 못 느끼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싶은거겠죠. 너무 나갔나 싶긴 하지만 결국 박원순 후보를 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의 이유는 박원순 후보가 제시한 미래가 웃는 얼굴이 환하고 번쩍번쩍한 포스터 같은 미래가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요. 



      슥 지나가버리면 끝이지만 잠깐이라도 눈이 멈췄다면 계속 보게 되는 이미지입니다. 곱씹게 되고 눈을 뗀 후에도 여운이 남는다면 포스터의 역할에 충실한거죠. 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이런 느낌을 공유할진 모르겠네요. 당선을 위해선 그게 제일 중요하겠고요.

    • 서울에는 안 살지만 이건 좀....아닌 것 같습니다.

    • 저도 선거 포스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선거 포스터에서 얼굴을 보여주는 건 선택이 아니라 기본 요소라고 생각해요. 옆모습이나 뒷모습이 아니라.
    • 아까 밖에서 언뜻 봤는데 정몽준만 눈에 확 띄더라구요. 너무 어두워요.
    • 국내외 선거 포스터들이 왜 다 떡같은지.. 다큐 채널에서 선거 관련 프로 몇번 보면 알수 있을텐데 박시장님 바빠서 그쪽 공부는 전혀 안하셨나봐요. 본인이 컨펌 했을테니 책임도 본인이 지시겠죠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어줄 사람맘에 드는 포스터 말고..



      비지지층이나 부동층의 눈을 잡아끄는 포스터로서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기겠죠? ㅠㅠ

    • 이런들 저런들 결국 선거는 결과만이 모든걸 정당화 해 준다능.

    • 원안보다야 낫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 건 마찬가지군요. 왜 저렇게 어둡게 나온 사진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 칙칙하네요..... 홍보담당자가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듯....


      칙칙한 현실이지만 희망을 함께 나눌 긍정적인 후보이미지....가 기본 전략이 되었어야 했어요.


      그냥 박원순 = 칙칙한 독거노인 = 야당이란게 세상에 부정적인 놈들이나 하는거지....하는 인상만 주기 딱입니다.


      포스터 갖고 예술한 인간이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 그림잔줄.... (여튼 투표 꼭 하세여-.-)

    • 따로 볼 땐 별로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괜찮긴 하네요. 하지만 득표에는 별 도움 안 될듯... 

    • 뭔가 집없는 길고양이의 삶을 다루는듯한 포스터네요. 어디 먼 여행길 떠나는 것 같은 포스터...




      힘빠지는 느낌이라 안좋아요. 따뜻한 느낌이라기보다 힘빠지는 느낌.

    • 선거계의 펠레:듀게에서 안좋은 소리 듣는걸 보니 박원순 시장 당선될 거 같네요.

      • 선거계의 펠레ㅋㅋㅋㅋㅋㅋ
    • 포스터가 어두워 부정적으로 보이고 날도 더운데 검은색에 겨울 외투보다는 원순 봇에 있는 허리를 숙여서 아이와 눈 마주치는 사진이 색감도 좋고 이미지도 확실해서 더 낫다 생각 했는데 https://twitter.com/wonsoon_bot 결국 저렇게 됐군요. 그동안 쌓아둔 이미지도 자산인데 왜 활용을 안할까요?

      • 몽즙 따위에게는 차떼고 포떼고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것 같군요. ㅎㅎ

    • 뭔가 확 튀긴 하네요..;

    • 자신들한테서 등돌리고 외면하고 있는 어두운 이미지의 포스터를 지지자들 외에 누가 좋게 봐줄까요?


      저야 저분을 찍을 거니까 괜찮지만  싫거나 관심없는 후보가 저딴 포스터를 들고 나왔더라면 뭥미?했을 것 같아요.


       

    • 으이구...  선거기간내내 정몽준만 우러러보는 몽바라기가 도겠군요. 누군지도 알수없는 검은 실루엣이 과연 할배들의 표를 잡을수있다고 생각하는지..

    • 저도 맘에 드는데.. 요새 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 란 말에 울컥 하네요.. 사진을 좀 더 밝은 것을 썼으면 합니다만 공무에도 바빠서 신경 안쓴 걸로 하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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