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선거포스터 확정.
에휴. 전 대단히 맘에 안들지만 어쩌겠어요. 이런게 선거에 영향 안 미치기만을 바랍니다.
결국 원안에서 글자만 없애고 크랍해서 이미지 크기만 조정했군요.교육감 포스터도 고승덕이 제일 낫군요.
일단 눈에 띄긴하네요;;
무슨 생각으로 독거노인 같이 나온 걸 포스터로 썼대요;
시장후보는 표정들이 썩 밝지 않은데 교육감 후보는 다 웃고 있네요.
어디있는지 한참 찾았네요.
저는 맘에드네요.
나한테 잘보이려고 웃는게 아니고 내가 보는곳을 같이 본다는 느낌이 좋아요.
저 포스터를 도상적으로 해석할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요.
참신하네요. 직관적으로 차별화 잘 돼있고요.
관점이야 개인차이겠지요. 제 눈엔 전혀 그렇게 안 보입니다.
저도 별로.. 지지자층에게는 모르겠지만 부동층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것 같네요. 포스터가 얼마나 중요하겠느냐마는, 뭔가 힘내서 찍어줘야지!하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개인적으로는 좋아요.
요즈음..그..날 이후로 뭔가 바쁘게 일상을 살다가도 한구석이 쓸쓸하기만 한데.. 천박한 것들 병신삽질해도 돈을 벌고 싶냐 ㅋㅋ?'고 지나쳐갈 포스터 중간에 ?한번쯤 돌아보게 할 저 쓸쓸함이 동질감을 준달까.
아 물론 선거전략 이런거 쥐뿔도 모르죠..네...;;
"박원순 2"라는 글자만 없으면 진짜 독거노인 관련 포스터 같아요.
전 좋아요. 눈을 잡아 끄는 애잔함이 있어요. 아마 박원순 후보도 이 시점에서 웃는 얼굴이 환하고 번쩍번쩍한 포스터에 감흥을 못 느끼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싶은거겠죠. 너무 나갔나 싶긴 하지만 결국 박원순 후보를 원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의 이유는 박원순 후보가 제시한 미래가 웃는 얼굴이 환하고 번쩍번쩍한 포스터 같은 미래가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요.
슥 지나가버리면 끝이지만 잠깐이라도 눈이 멈췄다면 계속 보게 되는 이미지입니다. 곱씹게 되고 눈을 뗀 후에도 여운이 남는다면 포스터의 역할에 충실한거죠. 다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이런 느낌을 공유할진 모르겠네요. 당선을 위해선 그게 제일 중요하겠고요.
서울에는 안 살지만 이건 좀....아닌 것 같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어줄 사람맘에 드는 포스터 말고..
비지지층이나 부동층의 눈을 잡아끄는 포스터로서는 실패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기겠죠? ㅠㅠ
이런들 저런들 결국 선거는 결과만이 모든걸 정당화 해 준다능.
+ 222
칙칙하네요..... 홍보담당자가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듯....
칙칙한 현실이지만 희망을 함께 나눌 긍정적인 후보이미지....가 기본 전략이 되었어야 했어요.
그냥 박원순 = 칙칙한 독거노인 = 야당이란게 세상에 부정적인 놈들이나 하는거지....하는 인상만 주기 딱입니다.
포스터 갖고 예술한 인간이 누군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림잔줄.... (여튼 투표 꼭 하세여-.-)
따로 볼 땐 별로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괜찮긴 하네요. 하지만 득표에는 별 도움 안 될듯...
뭔가 집없는 길고양이의 삶을 다루는듯한 포스터네요. 어디 먼 여행길 떠나는 것 같은 포스터...
힘빠지는 느낌이라 안좋아요. 따뜻한 느낌이라기보다 힘빠지는 느낌.
선거계의 펠레:듀게에서 안좋은 소리 듣는걸 보니 박원순 시장 당선될 거 같네요.
포스터가 어두워 부정적으로 보이고 날도 더운데 검은색에 겨울 외투보다는 원순 봇에 있는 허리를 숙여서 아이와 눈 마주치는 사진이 색감도 좋고 이미지도 확실해서 더 낫다 생각 했는데 https://twitter.com/wonsoon_bot 결국 저렇게 됐군요. 그동안 쌓아둔 이미지도 자산인데 왜 활용을 안할까요?
몽즙 따위에게는 차떼고 포떼고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인지 자만심인지는 결과가 나와봐야 알것 같군요. ㅎㅎ
뭔가 확 튀긴 하네요..;
자신들한테서 등돌리고 외면하고 있는 어두운 이미지의 포스터를 지지자들 외에 누가 좋게 봐줄까요?
저야 저분을 찍을 거니까 괜찮지만 싫거나 관심없는 후보가 저딴 포스터를 들고 나왔더라면 뭥미?했을 것 같아요.
으이구... 선거기간내내 정몽준만 우러러보는 몽바라기가 도겠군요. 누군지도 알수없는 검은 실루엣이 과연 할배들의 표를 잡을수있다고 생각하는지..
저도 맘에 드는데.. 요새 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당신 곁에 누가 있습니까 란 말에 울컥 하네요.. 사진을 좀 더 밝은 것을 썼으면 합니다만 공무에도 바빠서 신경 안쓴 걸로 하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