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잘 버틸수있는 좋은팁 있으신가요
전 항시 머리는 뜨겁고(열솟구침) 배는 냉하고 몸에 땀이 많은 이른바 복합형 안좋은건 다 갖춘 체질입니다ㅠㅠㅠ
겨울엔 그나마 배는 냉해도 솟구치는 열때문에 견디기가 그럭저럭 괜챦은데 여름엔.... 더군다나 몇년전부터 아열대로 변한 한국의 여름은 생각만해도 절 미치게하는데요 거의 여름 몇달동안은 뭘못합니다. 정말로 틈만나면 바닥에 누워있어야해요.
초딩 저학년땐 여름에 숨을 못쉬어서 병원갔더니 더위먹었다고 별처방없이 다시 집으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움직이면 남들보다 땀이 몇배는 더나고 이 기간에는 저에게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는것도 용납이 안될정도로 이유불급 짜증만땅인 인간으로 변해요. 그런데 올해는 왜 작년보다 더 더운건지.... 게다가 이사온 집이 무슨 태양열 전시장도 아니고 사방에서 빛이 장난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창문열기도 수월치가 않아요.
그러던차에 건강프로그램을 우연치않게 보다가 여름엔 따뜻한 물 마시는게 기력보충에 더 좋단 얘길 들었습니다.
겉은 더운날씨덕에 더워도 속 장기는 냉한 상태라나뭐라나. 그래서 순간적인 찬물이 기분만 돋굴뿐이지 따뜻한 물이 들어가줘야 순환이 잘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작년까지 가지각색 음료수들 냉장고 쟁여놨던 경험들 다 날려버리고 올해부터는 물미지근하게 마셔주기로 맘먹었습니다.
뭐 거의 저에게있어선 도닦는 수행 차원이지요.... 내 사랑하는 아카페라 어쩌냐....
혹시 더위를 잘 견디는 팁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일단 1. 안덥게 만들고 2.보양음식을 많이 먹는 것. 그 외에 뭐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외부이동을 최대한 줄이고 시원한 실내에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여름을 날 수 있더라고요. 전기 아까워하지마시고 에어콘 트세요.
차를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단 실내주차장 필수.
1.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땀이 나면서 혈액에 물이 줄어서 빡빡해지고 빡빡해지면 심장이 그만큼 부담가서 열이 오릅니다. 악순환이죠.
2.심장은 튼튼하게 심장이 약하면 조그만 열내도 더 힘들어서 더 열이 납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단련시키면 그만큼 여름에 덜 힘듭니다.
여름에 너무 더운데 뜨거운물 NO 안됩니다. 심부열을 높여서 큰일납니다. 너무 덥고 땀날때는 찬물 한두컵 먹어도 됩니다. 빠른속도로 열을 내려줍니다. 평소에만 미온수로 드세요.
저도 에어컨 바람 오래 쐬면 싫어해서 한여름에도 하루 두 시간 총량을 넘지 않아요. 하지만 온도 조절하고 열을 차단하면 그 정도로도 없는 것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일단 더운 습기부터 제거가 되니 불쾌감이 사라지죠.
사실 더위뿐만 아니라 다른 힘든 상황을 견딜 때 자주 쓰는 건데
불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