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데려다 놨더니 ㅂㄱㅎ 엿먹이는 안대희
총리 후보 사퇴했답니다.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528170811105
전관예우로 번 돈 다 기부할께요 모드로 나가려고 해도 범죄수익 취급하는데다가 여기저기서 사고가 빵빵 터지니까 감당이 안되나봐요.
그냥 돈 굳히고 총리 안할래요 하는 생각인가 보네요.
사실 이 정권 인사하는거 보면 ㅂㄱㅎ하고 코드 맞으면서도 도덕적이고도 능력있는 사람은 정말 눈 씻고 봐도 없는 형편이죠.
총리가 뭐 실권도 없는데다 일터지면 걍 버리는 카드수준이니까요. 대충 주판알 튕겨보니 이러면서 총리할바에야 전관예우 받으면서 계속 하던거 해먹는게 훨씬 낫다 싶었겠죠.
총리 후보군이 법조인이 대부분일 텐데 전관예우 걸면 안 걸릴 사람 없을테니 박근혜정부 큰일 났네요. 현 정홍원 총리 전에 인수위 단계에서 낙마한 김용준 대법원장도 그렇고, 안대희도 전관예우에 걸려서 청문회까지도 못 가고 낙마하네요. 사법부 꼬라지가 참 대단해요.
전능하신 공주님께서 겸임하시고..
북치고 장구치고~~ 좋으시겠군.
겸임. 짱이네요 ^^v
드라마 개과천선 생각나네요. 거기서도 차영우 펌 파트너 변호사가 법무장관후보였는데 미리 대비했던것 이상으로 터지니 펌과 관련된 비자금이 터지기 전에 사퇴시켰..
11억 뱉어 놓기 싫었나 보네요. 이미 뱉어놓은 3억(4억인가?) 아까워서 이불 차고 하이킥 할듯
3억을 잃기는 했지만 11억을 지켰고, 더 큰 명예 대신 돈을 벌게 됐으니 PROFIT!!
Soboo, spitz / 기사 보면 기부하기로 했던 11억은 예정대로 기부 한답니다.. 솔직히 총리되면 11억보다 더 크게 벌수도 있고..(...) 평생 총리 타이틀이 따라 다니는데 11억때문에 포기하진 않았을 듯.
그걸 믿습니까!
계산은 참 잘하네요.
수학 신동.
그니까 ... 뭐하러 무리하겠어요. 주변에 오래된 할배들 말고, 사람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