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자장면/짜장면이 둘 다 되다면
니가도 네가도 구어체죠 용법상 문어체라고 보기는 어렵죠. 니가는 오히려 구어체 중에서도 서울 경기 지역 사투리에 가까웠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서울지역 사투리 입말이다보니 보다 확장성을 가진 것뿐. 전 아직도 발음으로서의 니가가 아닌 글자로 표현된 니가를 보면 괜히 오글거려요. 늬도 아닌 니라니.
이글을 흑형들께서 싫어합니다.
은지원이 이 댓글을 좋아합니다.
상대를 지칭하는 '네'는 다음 개정할 때쯤이면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입말로는 완전히 죽었잖아요.
'네가'를 '니가'로 바꿨으면 좋겠고, '했습니다'를 '햇습니다'로 간소화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ㅔ'와 'ㅐ'를 굳이 미묘하게 발음에 차이를 두면서 발음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발음은 똑같아도 표기를 다르게 함으로서 의미 구분을 하기 위한 수단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영어이름에서 lee 와 leigh 같은 거 정도랄까
네가/니가 는 제가 생각해오던 거라 괜찮은데 했/햇 은 제게 낯설어 확연히 거부감이 드네요. 결국 맞고 틀리고보단, 익숙하다 거부감이 든다의 범주로 단어들을 봐야 한다는 게 제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그 거부감의 정도를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 지는 너무나 막연한 문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