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후보 딸 캔디 고씨 한겨레 인터뷰

@hanitweet: [단독] 고승덕 후보 딸 캔디 고씨가 한겨레와 인터뷰했습니다.
"고 후보가 '아들은 건드리지 말아달라며 울었다'는 보도를 보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결심했다" http://t.co/oeLQFU1ny1 http://t.co/WAhVsR1SvQ

특히 고씨는 고 후보가 페이스북 글이 공개된 뒤 자신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온 사실도 공개했다. 고씨는 “제게 ‘전화번호를 바꿨니? 전화를 받지 않네’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왔다”며 “그렇지만 제게는 아무런 전화가 온 적도 없고, 2001년 처음 휴대전화를 갖게 된 이후 한 번도 휴대전화 번호가 바뀐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에피소드는 그가 제게 전혀 연락하려고 애쓰지 않았고, 그가 제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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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 후보는 어디다 전화를...; 아니 하긴 했나 싶기도 하네요.
    • 진짜 막장이네요 익히 안 좋은 사람인 건 알았는데...

    • 용기 내신 캔디씨께는 미안하지만,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나았을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 고백 덕분에 제가 지지하던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더 낮아져 버렸어요. 3파전이어야지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던 상황이었는데...

      집안에서 지지하시는 다른 후보가 결과적으로 훨씬 큰 어부지리를 얻게 되었고요...
      •  고캔디씨가 그 여파까지 계산했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고승덕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결정을 미룬사람이 고후보에 대해 재고하라는 의도만 보여줬으면 된거죠. 어떻게 돌아가든 그 이후의 일은 후보의 운이나 역량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 좀더 솔직히는, 그녀의 진심을 믿어드리고 싶은 맘과, (고모씨와 전모씨를 사위로 들인 바 있는) '아버지 같은' 박회장 집안의 분노+특정후보지지입장을 대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반반입니다.


          이 아사리판에서, 피해자란 이유만으로 그녀의 진심을 덮어놓고 믿기에는 좀 찜찜함이 남아요.
          • 뭔소리에요? 본인 소망과 어긋나는 결과가 나와서 다 의심스럽다는 거에요?

      • 미안하면 말씀을 꺼내지를 마세요. 내가 미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캔디고씨가 입을 다물고 있었어야 했다는 말씀 참 치졸하게 보입니다.
    • civet/ 희한한 논리네요.  고캔디는 조희연 당선시키려고 폭로한게 아니라 고승덕 떨어뜨리려고 폭로한거죠; 

      • 그러니까 그녀의 고백이, 그녀가 글에서 밝힌 '도시의 미래'에는 도움이 안 되는 불행한 상황이란 데 대한 개탄이었습니다.


        그녀의 상황에 공감하는 것과, 동시에 그 덕분에 다른 좋은 후보위 당선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서운해하는 것은 양립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 고승덕이 당선될 가능성도 높았다는 생각은 안하나 보죠? 님이 원하는 것과 고승덕 딸이 원하는 방향은 명백하게 다른데 그걸 구분을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 님이 가진 감정이야 당연히 양립가능한것 같지만, '가만히 있는게 좋았을것' 이라는 말 속에는 두 가지가 전혀 양립하지않는 것같아요. 후자의 정서가 지배적이고 그것을 이유로 그녀의 행동을 탓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 아 역시 그 눈물쇼에 격분해서 올린 거군요. 쓰면서 여러번 망설였다는데 어서 올리라고 자기 딸 등민 격.

      참 글도 잘 쓰고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말해서 좋네요.
    • 고승덕의 새 별명이 "고시오패스" 랍니다



    • 그 전에 썼던 글에는 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http://kohrea.blogspot.kr/




      Nov 9, 2013



      in defense of a legal education



        



      if you had told me six months ago that i will be applying to law school, i would have laughed at your face. i have long held a bias against lawyers--i was raised by a liberal mother with an "unconventional" career path (at least, only few would perceive being an artist as a standard 9-5 deal), i attended liberal institutions where people often called lawyers soulless liars, and my closest blood relative (whom i loathe) is possibly the most famous lawyer in korea.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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