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근혜 투표소에서 악수거부당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485706


04115114_022.jpg

종로구에서 투표하고 참관인들과 악수를 했는데.. 한명이 거부.. 그는 노동당 중구,중로구 당원협의회사무국장. ㅎㅎ

포스있네요..


인터뷰도 떳네요. ㅎㅎ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0816

    • 마셰코 준우승자 박준우씨인줄 알았어요. 좀 닮았네요.
    • 예전에 MB도 저런식으로 거절당한 거 기억나요. 무안하니까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뭐 그렇게 훈계하고 갔었죠.
      • 부모님 잘 모시라고도 했어요.
    • 머슴이 악수하자는데 주인이 왜 일렬로 도열해 서 있나요? 참 머같은 대한민국이네요.


      그냥 섰다가 악수 끝났으면 하나씩 앉으면 되지 왜 서있죠?

      • 머슴맞는데요 국가원수이기도 하니까

        • 대내적으로 3부중 행정부의 수반이고, 대외적으로 국가원수이죠. 일반 국민에게는 국민에게 봉사하는 최고위직 공무원일 뿐입니다. 그것도 우리 손으로 정당한 절차와 내용을 통해서 뽑혀야 존중을 받는 공무원인데... 이미 절차적 정당성이 없이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이상 이하도 아닌 여자입니다.  mb나 노태우는 절차적 정당성이라도 획득했지만 박정희 전두환은 대통령이랄 수가 없고, 저 여자는 박통과 문어대가리에 준하는 지위라고 밖에는 할 수 없어요.




          물론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봉사하라고 앉아있는 공무원이 일을 못해 사람들을 다 죽여 놓고도 책임도 지지 않고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에 굉장히 화가 나 있는 제 개인감정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혀 존중해 주고 싶지도 않아요. 실제로 면전에서 왠만하면 저에게 손을 내밀면 잡아주는데 며칠전 몽준댁이 건네주는 남편명함을 손으로 치우라고 하고 얼굴도 안보고 무시했거든요. 아마 저 분도 그런 마음이셨을 겁니다. 

    • 이거 유포하면 보수표 결집될지도 모른다고 다들 쉬쉬하고 있어요.
      • 맞아요.. 저도 올리고 나니 예전 tv토론에서 이정희가 생각났어요 -.-;

      • 그게 우리나라 여당지지자들의 정신머리... 수백명 죽음에 슬퍼하는 마음보다 불쌍하지도 않은 여자가 무시당한것 같다는 느낌때문에 남들의 미래를 박살내는 짓거리를 하겠다는

      • 저 정도에 결집할 보수표라면 이미 오전 중에 다 찍고 나왔겠지요 뭐.

    • 옆분들은 전원기립에 미소까지 장착하셨네요.

    • (역시) 사람 볼줄 모르네요.

    • 사려깊은 사람이네요


      원래 대통령께서 악수 싫어하시잖아요


      지지자와의 악수도 거부하실 만큼 악수 혐오자이신데..

    • 그러게요 마마님 손 아프실까봐 배려해 드린듯.
    • 저분 지금 검색어 1위에 각종 언론은 사진퍼나르고 있네요.. "악수 거부해 파문"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D%95%9C%EC%9A%B8&ie=utf8&sm=tab_lve

    • 차라리 정중하게 악수하고 악력을 좀 자랑해주시지...ㅎ

    • 노동당에 한표 찍었습니다. 좋은 결과가있길..

    • 저분은 소극적으로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겁니다. 최소한 "나는 당신에게 지금 불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가만히 있지 않겠다라고 결심들 한 것 아닌가요? 그런데 막상 당사자앞에서 저 말도 못한다면 그럼 또 계속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자꾸 왜 다들 움츠러 드나요. 이런 자기검열 때문에 다들 정치에 대해서도 가만히 있어왔잖아요. 지금 저 분이 문제가 되는 건 그 자기검열을 가장 먼저 깬 것 아닌가요? 모두가 자기검열을 깨고 가만히 있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낸다면 저 한 건이 지금 각종 언론에서 퍼날라 지지도 않겠죠. 더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럼 저걸 악용도 못해요. 그게 다수의 뜻이라고 생각할 테니까요. 또 저사람 하나만 하이에나들에게 던져주고 다시 자기 검열속에서 다시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건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 민주주의는 일반대중을 상대하는 겁니다. 주권자가 국민인 거 누가 모르나요, 그러나 한국인 정서는 나이 많은 연장자가 악수를 청했을 때 무시하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집니다. 그걸 이해 못하겠다면 대중정치 때려쳐야죠. 

      • 대통령보다 연장자로 보이는 아주머니들이 손을 조아리고 도열해있는 모습은 보기에 어떠신가요?

        • 악수를 하기 위해 일어선 뒤 그냥 뻘줌하게 서있는 모습인데요. 

          •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듀게에서 이런 어설픈 쉴드질을 보게 되네요.
      • 울고 있는 유가족에게 공감못하는 대통령은 퍽이나 대중정치 잘 하네요. 저 사람이 왜 악수를 안 받아주는지 이해 못하는 대통령은 또 퍽이나 대중정치 잘 하구요. 왜 안 때려 칠까요? 야권이나 다른 사람들이 대중정치를 안해서 지금 요꼬라지 인가요?  원칙을 말하는데 거기에 대중정치니 정서니 이걸 들이대면서 물타기 하며 넘어가는게 요꼬라지 만든것은 아닌지 먼저 생각해 보시길...

      • 한국인 정서는 단일한 집합체가 아닙니다. 적어도 한국인 절반은 대통령 '따위'가 악수를 청했다고 두 손을 조아리고 도열해있는 것 자체에 거부감을 가집니다. 대중정치 안 하실 거라면 그걸 이해 못 하셔도 상관없지만요.

        • 단일하진 않지만 무엇이 지배적인 것인지는 분별할 수 있죠. 명석한 선거전략가라면 당연히 고려할테구요. 

      • 저 사람은 대중정치가도 아니고 이 한몸 바쳐 민주주의 실현하겠다고 선언한 사람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혐오하는 사람과 악수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참관인일 뿐인 것 같은데요? 그 자유를 누린 것 가지고 여기서 무슨 대중정치 때려치우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모든 걸 정치공학적 관점에서만 보는 것도 피곤합니다.
    • 뭐 악수 하던 말던 개인의 자유라고 칩시다... 옆 아주머니들에겐 왜 비아냥들입니까?
    • 경찰이 저 사람 뒷조사해서 형사 기소할 것 같다는 생각은 저 혼자만 하고 있는건가요?
    • 사진보고

      와 내 대학친구랑 진짜 닮았는데. 걔랑 닮은 사람도 있구나


      했다가

      인터뷰보고 음? 이름이 아주 비슷한데? 하고 다시 찾아보니 인터뷰 이름이 오타고 친구 맞군요.


      아아앜ㅋ 이 친구 그새 머리 길렀군요. 아니 문제는 이게 아닌가.

      어쨌든 제가 봤던 20대의 저 친구는 말과 행동이 같고 자기 신념을 따르는 친구였습니다.

      저 친구라면.. 그럴 만하다, 수긍이 가네요.
      • 말과 행동이 같고 자기 신념을 따른다...이런 친구라면 알고만 있어도 뭔가 맘이 든든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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