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동네 투표소는 가림막 상태가 어땠나요?

1. 기표소 위에 가림막 봉은 있지만 가림막은 내리지 않은 상태

2. 기표소 위에 가림막 봉도 올려져 있지 않은 상태

3. 가림막이 내려져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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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뉴스를 듣는데 진행자가 선관위 직원에게 왜 이번엔 가림막을 제거한 상태로 기표소를 제작 했냐는 물음에 가림막으로 인한 유권자들의 불편함 해소와 밝은 투표장 분위기 드립을 치던데 좀... 이해가 가질 않더군요.
난 가림막이 있어서 불편한게 아니라 없으면 불편하니까 너네에게 가림막 설치를 요청 하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갔는데 아주 바람직하게(?) 가림막이 모두 내려져 있어서 싱거웠습니다.
선거 4대원칙이 깨지고 있는 한국을 보고 계십니다 으앙 여러분
저는 오늘 말고 사전 투표 때 했는데 1번이었는지 2번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하여튼 가림막은 없었어요. 사람 없는 줄 알고 부스에 홱 들어가려다가 사람이 있어서 움찔하기도. 막연히 '기표소 시스템이 바뀌었나?' 하고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어보기나 할 걸 그랬네요.
3번이요. 3번이 기본인지 알고 있다가 '내려진 상태'라니 놀랍네요. 아침 6시경에 갔으니 제 투표소는 처음부터 내려진 상태였을꺼에요.
우리 동네는 가림막이 없더군요. 근데 전혀 보일 것 같지는 않았고, 다만 옆으로 설치가 돼서 확실히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는 헷갈리더군요.
뭐 좀 달라졌더라고요. 방향도 옆으로 틀어놨고 가림막도 없고. 저흰 1번. (다시 사진들 보니 참 다양하고 좋네요. 읭?)
가림막 없었네요. 완전 훤히 뚫려 있어서 뭔가 낯설다 싶었더니만, 전에는 천으로 된 가림막 있었는데 왜 없앴는지 모르겠어요.
저러면 군인 부재자투표에서 과연 비밀투표가 지켜졌을까요? 87년 대선때도 공무원과 군인들은 거의 다 공개투표해 버렸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투표관람 중인데 원래 내려져 있다가 불편하다는 민원제기로 양념만 프라이드반처럼 반반.
골라서 투표하이소~
투표장소에 가림막 없는 나라 많습니다. 어차피 1번의 경우도 시야가 다 차단되는데, 전 편해보이고 좋은데요. 그리고 유권자가 요청하면 가림막 설치해줍니다.
가림막 없었어요. 어떤 칸은 가림막이 있었는데..
3번이요
1번 상태였어요. 이 허접한 기표소 시설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찬찬히 보니까 블라인드 식으로 뭐가 달렸긴 한데 안내려진 상태. 내려달라고 할까 하다가 각도상 누가 볼 수 있는건 아니라서 그냥 저 상태로 투표하고 왔어요.
가림막 없어도 안 보이긴 하지만 웬지 공중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X싸는 기분이 든다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