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현실의 괴리

워커홀릭에 자기 중심적인 아버지가 정계에 진출.

이변이 없는 한 유력한 당선 후보였는데, 복수의 칼을 간 딸의 폭로로 선거에서 낙마.

 

제리 맥과이어식 영화였다면 이 후 아버지는 출세 위주의 삶에 대해 후회하고, 가정으로 돌아가 용서를 구한다. 이런 가족적인 결말이 클리셰인데

현실에서는 어게인 1.5년이군요.

 

그런데 이번 승부 정말 한 편의 영화 같았습니다.

1.5년 후 속편도 나올까요?

 

 

헉 쓰고나기 글이 삭제되었나 갑자기 90000번이...

 

 

 

    • 미국이니까 제리 맥과이어가 회개하는 거고,


      한국에선 지배층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고갱님.




      프랑스나 영국처럼 왕 모가지를 뎅강 한번 잘라 버리던가,


      미국처럼 왕 꺼져라! 라고 전쟁해서 왕의 군대를 이겨먹던가,


      러시아처럼 왕을 기관총으로 한번 갈겨 버리던가 했어야


      백성이 인민이 되는데,




      한국 일본 중국은 왕이 매국을 해도 저언하아 폐아하아 했던


      우민들의 나라니 뭐... 쩝.



    • 그쪽은 이번 사건을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호재'로 여기는 것 같네요. ㅋㅋ 실로 대단한 고시왕. 마치 과목과 시험범위가 좁혀져서,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는 느낌이군요.

    • 구만번째 글을 축하합니다! 그냥 남기고 싶었어요 ㅎㅎㅎㅎ

    • 우선 구만번 축하


      승덕이야 손해도 없는 장사였습니다.

    • 교육감 후보 조건이 3년이상 교육경력으로 바뀌어서 고후보는 앞으론 못나온다고 하던데요. 고후보 조건에 교육감 출마할 수 있었던 이번이 전무후무한 경우였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03/20140603002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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