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잡담2

새누리당을 깨부수기 위해선 제2의 국가부도 정도는 일어나야 하는 것일까.


새민련은 왜 이거밖에 못하는 것일까. 새누리를 찍은 이들이 모두 팬덤은 아닐텐데. 

수많은 아이들이 죽었고 정부와 여당은 어떠한 역할도 하지 못한 사건을 바로 얼마전에 지나치고도 왜 이런 성과밖에 내지 못한 것일까.

목숨에 경중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나 아이들의 죽음이 어른의 죽음보다 충격-의미가 큰 것은 분명한 사실이거늘.  

하긴 새누리 지지층 일부;합리적 지지는 커녕 단순 무식한 팬덤문화에 가까운걸 깨부수기 위해선 보통으론 안되겠지.


그와는 별개로 간철수가 이야기하는 새정치라는건 도대체 무엇일까.

간철수는 이번 결과를 어떻게 볼 것인가. 선전하기도 했지만 선전못하기도 했고, 자세한건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는 얘길 할까. 



* 모처럼 휴일이지만 찝찝한 기분을 감출수가 없군요. 아점먹고 운동이나 나가렵니다. 땀한번 흘리면 개운해지겠지요. 




    • 저는 그게 너무 당연한거같애요.


      야당이 집권하면 나라가 망하는줄 아는 사람들인데.


      저부터도 5~60대와 이야기해서 한번도 마음을 바꾸게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아무도 그런 시도도 하지도 않는거같고.


      어차피 젊은층이야 대부분 야권성향인데 여기서 우리끼리 이런들 뭐가 달라지겠어요.

    • 웃면/


      새누리 콘크리트 지지층과 관련하여 '설득', '타협'이라는 이야기만큼 공허한 이야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들이 바뀐다면 그건 그들이 설득당해서가 아니라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어' 생각이 바뀔 정도의 큰일을 당했을때겠죠. 

      • 그들의 생각이 뜨거운 물정도로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순진하다고 하고싶네요.


        뜨거운 물로부터 대통령을 지켜주겠다는 캠페인이 먹히는 집단입니다.


        그들의 지지와 신념은 진보 세력보다 오히려 강하죠.


        믿음의 힘은 논리의 힘을 넘어서니까요.


        답답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랄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 웃면/


      뭐 뜨거운 물이 '그정도'라면 비유를 바꾸면 되죠. 자식이 안기부에 끌려가서 폐인이 된다던가...이런것들 말이죠. 



    • 새누리 콘크리트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저는 투표를 하지 않는 40%가 넘는 사람들이 더 신경 쓰입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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