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오브투마로우 적당하네요(스포)
엣지 오브 투모로우: 켠 김에 왕까지.
세이브 포인트가 너무 띄엄띄엄 떨어져있는 RPG는 역시 너무 어려워요 ㅋ
게다가 로드하는 방법이 너무 잔인하지요. 으앙! 주금~
평을 보니까 원작과는 꽤 차이가 있는것 같아서 기대중이에요.
원작이 별론가요? 안 팔려서 그렇지 라노베 중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으로 아는데...
엄청 특이한 평가기준을 가진 게 아니라면 보고 후회할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원작이 별로라기 보다는, 헐리웃 블럭버스터에 어울리는 스토리는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 꺼리는 스타일의 전개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리셋의 절차란게 알파가 죽으면 오메가는 뭔가 잘못됐다 판단하고 하루를 다시 시작하는 거잖아요?
케이지가 오메가의 피로 능력을 얻었다해도 트리거 역할을 할 알파의 죽음이 더 이상 없고 케이지가 알파의 피를 흡수하는 부분도 못 봤는데 리셋이 일어난 게 이상하단 거였습니다.
인간이 흡수하면서 돌연변이를 일으켜 자유자재로 리셋 가능하게 되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건...
오메가가 죽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실은 오메가가 죽으면 이를 알아채고 시간을 다시 리셋시키는 '오메가 쓰리'가 존재했음!
시간이 좀 더 앞당겨져서 이젠 헬기부터 다시 왕을 깨야함 ㅋ
이건 당연히 저의 개드립!
정복 차림으로 나타났다고 각잡고 태도 달라지는 사병들도 꿀잼.
리타의 마지막 대사도 원어는 그대로인데 번역이 살짝 달라지고...ㅎ
왕을 깨는 RPG이기도 했지만,
케이지의 입장에서는 단계단계 상대의 감정을 쌓아올리는 연애시뮬레이션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