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마구리탕 잘하는집 있나요?

서울에 마구리탕 잘하는집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처에 마구리탕 혹은 갈비탕 한다는 집을 가면 갈비탕인지 소고기다시다 탕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으니..

물론 소고기다시다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넣거든요.

맛있는 마구리탕을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 집에서 갈비탕을 끓여보면.. 순수 소갈비만을 넣고 끓이면 그 맛을 내기가 정말 힘듭니다.



      식당에서는 갈비 + 고기류도 같이 넣고 끓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집에서 하면서 그런걸 다 갖출 수는 없고 더구나 조미료나 다시다를 넣지는 않으니 집에서 그런 걸 해먹고 나면 식당에서 먹는 고기뼛국의 원료와 제조과정이 궁금해집니다.  

      • 확실히 조미료의 도움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적당하면 그거라도 맛있게 먹겠는데 국물이 뿌연데도 조미료맛만 나서..

    • 마구리탕...이라는 음식명을 평생 첨 들어보고 뭐지? 싶은 생각으로 여기 들어온 건 저 뿐인가요? 내가 이렇게 어휘력이 짧았었나 싶네요.
    • 찾아보니 가짜 갈비탕 이야기만 잔뜩 나오는데... 이게 원래 별도로 존재하던 음식이름이 맞긴 한 건지요?
      • 가짜 갈비탕까지는 아니고.. 갈비탕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 갈비탕은 아무래도 맛이 좀 깔끔하고 마구리탕은 좀  고소하고 푸짐한(?) 느낌이죠.

    • 마구리? 우리말 인가요?
    • 이런 반응이 당연하죠.

      저도 먹거리 X파일 보고 마구리탕을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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