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스로에게 작은 선물을 했습니다.
오늘 생일이었거든요.
평생 이렇게 조용하게 지나가는 건 처음이지 싶어요.
마침 일도 비번이라
시내(?)에 나가서 작은 타투 하나를 새기고 왔어요.
들어오는 길에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데
버스에 앉아 비내리는 거리를 바라보면서 뭔지모를 상쾌함이 찌르르..
그간 무척이나 바빴던 일, 어이없이 끝나버린 연애, 불편했던 인간관계, 좀처럼 조절되지 않는 건강때문에
의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크고작은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오늘만은 잠들기 전까지 좋은 기분이었으면 좋겠네요.
게시글을 보니 저처럼 오늘이 생일인 분도 몇분 계시네요.
일년의 반이 지났습니다.. 여러모로 신경쓰이는 일이 많지만, 모두들 좋은 날 되세요!
진짜 1년의 반이 지났어요...
'점점 빨리 가는 세월들' 이라는 노래 가사가 있었는데.
저도 뭐더라.. 하고 찾아봤더니 신해철씨 노래네요:) 실제로 시간에 가속도가 붙으면 몹시 억울할 것 같아요 ㅠ_ㅠ
생일의 좋은 기분이 올해 남은 시간들동안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산호초님도, 남은 계절들 좋은 기분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로 마무리하시기를...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드립니다~ 고양이와 함께 이른 잠에 들었다가 동네에 사는 좋은 사람들과 맥주한잔 했어요. 이만하면 완벽하지만 오늘 아침에 늦잠을 잔 것이 부작용이였달까요..
생일 축하해요.
어제 밤에 빨리 생일 알려주신 분 몇분 있었죠.
네:) 다들 좋은날 되셨기를.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역시 삶에는 이벤트가 있는게 좋죠. 올해는 차분하게 보내기로 하였다 말은 했지만 야심한 시각에 불러내줬던 이가 없었다면 무료할 뻔 했어요
흉터가 있어 커버업 겸 한건데 저도 비키니를 입으면 보일 것 같네요. 그래도 평소때는 나 혼자만 아는 사실? 정도인게 변태처럼 기분이 좋아요ㅎㅎ (브금: 뿔) 비키니로 가려지는 부위는 시술할때 민망하거나 불편하실듯도 해요. 발바닥..은 무리겠지요?
오늘 태어난 사람들이 미인 미남이 많다고들 었어요.....(속닥)
그런가봐요>_< (주책)
크게 흔들리지 않는 하루 보내셨나요. 저도 사실 그게 목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