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바닥을 향하네요.
인생이 망한 느낌이 듭니다.
게임처럼 다시 시작할 수도 없고..
돌이키기에는 늦은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알수가 없네요.
문제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되나 고민을 하다가 밤늦게 자다보니
더 피곤해져서 죽을 것만같습니다.
그런데 쉬지를 못하겠어요. 불안해서.
지금 니 삶이 이따구가 됬는데 잠이 쳐오냐
라는 식이여서 무언가 해야되긴하겠는데,
손에 잡히는게 없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흘러만 가고, 내 앞에 있는 길이 언젠가는 뚝하고 끊어져서
보이지가 않을텐데, 그러면 내 인생 정말 끝장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제는 체력까지 바닥이 나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손전등처럼 깜빡깜빡하는데...
제일 좋은 것은 일단 자고, 푹 자고 맑은 정신으로 무언가를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몸으로는 못하겠습니다.
국영수 교과서 중심으로,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던 것처럼
이론적으로는 어떻게 하면 될것이라고 얘기하겠는데,
시도조차 못하겠어요.
왜 난 이렇게 불행한 걸까 되네이다가 겨우 잠이드는게 다네요.
가족들만 아니면 극단적인 행동을 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든 밤이네요.
reset 참 어려워요
어려운거 이론적인거 이런거 생각하지마시고 지금은 피곤하다 하셨으니 그냥 숙면을 취하세요.
원래 피곤하면 오만가지 생각에 머리가 아파지거든요. 그냥 푹 주무세요.
인생은 코미디에요, 다시 웃으면서 일어서세요. 생각을 버리고.
저는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좋을까 망상에 잠기다가 수정 전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