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많은 수가 복돌이[가정]
아침 7시부터 이런 얘길 하기는 뭐하지만
av 때문이죠. av도 엄연한 상품이고
한국에서 불법이긴 하지만,
근데 복돌 논의 나오면 흔하게 나오는 얘기죠.
너는 야동도 정품으로 보냐!!!!
그리고, 논의는 산으로.
국내에 저작권이 없으니 맘대로 받아도 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의미없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나중에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날이 오면
이 시기는 대해적시대로 기억될듯...
포르노 복돌이 복돌이라면, 복돌 논의에서 자유롭지 않을 한국 남자가 많다는 거죠.
저작권이 없다는 얘기도 있으니 법적으로 정당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요.
밑에 움짤은 낚시입니다. 개그에요.
맞습니다.
복돌 논의를 할 수 없다는게 아닙니다. 포르노 복돌도 복돌의 범주에 들어간다면, 자신있게 정돌이라고 할 사람이 줄어든다는 거죠.
저작권도 없을테고, 자체가 불법이니 애매한 부분이지만요.
한국에선 포르노를 불법 다운하는게 굉장히 흔한 일이거든요. 정품 사용에서 거의 비껴나 있는 부분입니다. 저작권이 인정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서 엄연히 상품으로 유통되는 것을 동의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한데,
그런 단적인 면에서 한국은 문제가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라나요.
그리고, 복돌 논쟁은 어디서나 있는 편인데, 포르노를 논의에 넣으면 이미 포르노 복돌이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이상한 지점이 생겨버리는거죠. 그래서 수가 많은지 적은지가 중요합니다. 수가 적으면 무시할수라도 있지, 그렇지가 못하니까요.
우왕 저는 포르노도 정품 산 적이 있으니, 완복돌이는 아니야~!
제 책장의 수많은 디뷔디들과 책들, 정품 게임들 역시 저는 복돌이 따위가 아니라는
생생한 증거지~
카피판도 쓰는거지 카피판만 쓰는 사람들하고는 레베루가 다르죠, 엣헴.
ㅎㅎㅎ 많은 경우가 정도의 차이로 반복돌이겠죠. 완정돌이는 별로 없을거에요.
99.9 : 0.1 정도밖에 안 될 정도인 사람도 보았고
저처럼 80:20 정도는 될 사람도 보았고
놀랍게도 한 1:1 정도 될 사람도 보았고,
자기는 친구들하고 FTP 만들어 쓰면서 '나는 크리에이터라 저작권 지킨다'고 하던
사람들도 보았네요.
근데 미국인 영국인 캐나다인들도 다 카피판 쓰지, 정품만 쓰는 나라나 사람은 없더군요.
아랍인들도 포르노 카피판 보고 헐리웃 영화 카피판 보고,
중국인들은 정품처럼 나온 카피판을 돈 내고 사서 보고, 자기는 복사품 유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정품 타령 하고 다니며 카피어들 비난하던 친구 하나는
홍콩 여행 가더니 거기서 파는 중국제 카피판 디뷔디들 잔뜩 사오기도 하고.
뭐 책장에 꽂아놓으니 정품 같긴 하더군요. 믿어지지 않게 싼 가격이던데.
국내 저작권을 인정받지 않는 AV를 다운받아서 복돌이라면 저작권 종료되거나 없는 책들 번역해서 내는 출판사도 복돌이고 유튜브도 복돌이..
아무래도 무리데스..
그럼 복돌이라는 비난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건가요? 국내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는 타국의 상품은 다운 받아도 상관없는거군요.
누구든 죄 없는 자 이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 하면
아무도 돌은 못 던지고, 그렇게 말하는 예수를 욕하죠.
ㅋㅋㅋㅋ
한국에서의 복돌이 욕하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포르노그라피물의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거나 법리 해석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0, 2013년의 소송에서 논쟁이 벌어지는 걸 잘 볼 수 있지요.
(참고자료: 김근우, 포르노그라피(pornography)와 저작권, ils.khu.ac.kr/ils-khulaw/45-3/45-3-003.pdf
중앙일보, "음란물도 저작권 인정을" vs "보호할 가치 있어야 해당",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216599)
물론 포르노그라피도 저작권을 인정받아야 하며 보호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포르노그라피의 저작권이 있다 없다에 대해서 명확한 태도를 표명하지 않고 있지요. 혹자는 소위 성인 문화에 대한 이중적인 태도가 잘 드러나는 지점이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포르노그라피를 복제하는 것이 불법이냐라는 문제도 그 근거가 되는 포르노그라피의 저작권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이 주장을 명확하게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시할 수 있는 문제라는 의식에는 동의하지만, 이 논거가 '복돌이' 논쟁에서는 설 자리가 없는 것도 사실이며, 이 문제는 별개의 논쟁으로 보고 접근해야 합니다. 복돌이 논쟁의 중심에는 저작권 자료의 불법적인 공유가 있지만, 포르노그라피물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타국의 지적재산권을 법과 무관하게 침해하고 있는 걸 어떤 논쟁으로 접근해야할까요?
전 법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더라도, 타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의식이 있다면 복돌이라고 불러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전 야동의 복돌이가 비난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복돌이가 꼭 법적인 용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법 용어도 아니구요.
저작권이 종료된 것도 아닌 타국의 상품인, av의 가치를 인정하고, 타국에선 저작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저작권을 인정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야동을 다운로드 한다면 도의적으론 복돌이인 거겠죠.
야동다운로더를 복돌이라고 생각하셔도, 그들을 편으로 만들고 싶으시면 그 말을
안 하는게 좋았을 거네요.
야동다운로더를 복돌이라고 해버리면 님의 편이 돼 줄 사람이 아마 하나도 못 남을지도 몰라요.
성에 미칠 1318 시절에 아마 야동 다운로드를 처음 할텐데, 지금은 복돌이까 된 사람들이라도
그 짐승같던 중고딩시절이나, 아니면 군대시절에 '복돌이짓' 한번도 안 한 사람은... 만에 하나나
있을까요? ^^;;
군에서 휴가 나오면 맨 처음 하는 짓들 가운데 하나가 아마 그것일텐데.
물론 그렇죠. 야동다운로더를 복돌이라고 하면 적어도 한국인중 남자는 대부분 아닐겁니다. 저도 딱히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그저 그렇다는 얘기를 할 뿐입니다.
한국에서 정식 경로로 구하기 힘든 영화를 다운 받는다 -->복돌. 비난할 일
한국에서 정식 경로로 구하기 힘든 av(야동)을 다운 받는다 --> 저작권 없음. 무방함. 비난할 일 아님.
이 글에서 그렇게 말한 분이 있다는 건 아니구요. 인터넷에는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건 문제가 있는 생각이라고 봐서요. 복돌이 자체를 비난하려고 올린 글은 아닙니다.
근데 복돌이라는 말부터가
야동 다운로더도 불법복제물 유저라는 말이 아닌가요?
복순이 라고는 안하쟎아요,
여자들이 노래 드라마 영화 얼마나 많이 카피하고 다운로드해 보는데.
어떻게 보면 성차별적인 단어죠. 단어가 재밌어서 정착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