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VS 슈퍼맨은 결국 저스티스 리그였군요.
저스티스 리그야 어떻게든 진행이 될테니 접어두고
샌드맨은 도대체 어떻게 영화화하려는 걸까요?
1권인 '서곡과 야상곡'만 해도 챕터 단위로 영화 한편 줄거리가 나올 정도로 밀도가 높은데! ㅎ
그렇지 않아도 과거에 만들어질려다가 무산 된적이 몇번 있었더군요. 베스트셀러라서 덤벼드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도 안된거 보면 만들기 힘든가 봐요.
이 만화는 각 에피별로 딱딱 끝나는 미드 시리즈가 제격인데 영화화는 감이 안잡히네요. 그래도 무산되면서 각종 기획서와 시나리오는 있을테니 알아서 만들겠죠. 대박 아니면 쪽박 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저스티스 리그도 잠깐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화들'이나 '세상의 끝'처럼 평범한(?) 보통 인간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고 '꿈'을 비롯한 영원 일족은 관찰자로, 아니면 중요한 순간 나타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수행하면 좋겠지만... 상업 영화가 이딴 식으로 나올리는 없겠죠...=_=;; '짧은 생애'가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영화화할만한 분량이긴 한데 캐릭터에 대한 사전정보 없이는 그저 뜬 구름 잡는 얘기... 결국 1권인 '서곡과 야상곡'의 감금-탈출-회복-부활 루트를 그리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골든 에이지 샌드맨(방독면 쓰고 수면가스 쏘고 다니던 히어로)? =_=;;
맨오브스틸 프리퀄은 스몰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