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크루즈
그분은 사이언톨로지(엄연한 사이비종교) 신도인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전 Days of Thunder 에서 니콜 키드만하고의 케미가 진짜
베수비오스 산 폭발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그 영화 끝나고 결혼하더군요. 정말 그 여자가 좋아서 미치는 것 같은 눈을 보여 준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둘이서 같이 나온게 멀리멀리 였던가요?
멀리멀리도 몇 번이나 봤어요.
된장녀스러운 귀족영애가 씩씩한 서부의 여자가 되는 것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헛바람 든 이민자 청년이 멋진 남자가 되어 가는 것도 멋지고요.
저는 쥔 것 없는 하층계급의 남자가 성공하는 스토리를 옛날부터 좋아했거든요.
금숟갈 물고 태어나 모든 것을 날로먹는 자들이 몰락하는 걸 볼 땐 왜 그리 짜릿한지... ^^;
배우가 싫은 건 아닌데 사이언톨로지같은 종교는 안믿었으면 좋겠어요
우주 전쟁 이후론 본 게 없지만 저도 꽤 봤네요. 예전엔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매력을 못느끼는 편입니다. 그래도 돌아보면 재밌는 영화 많이 찍었죠.
주말의 명화에서 본 것 같은 폭풍의 질주나, 귀엽고 게을러? 보였던 어퓨굿맨, 바닐라스카이도 좋았죠. 전 칵테일에서 제일 좋았어요. 톰 크루즈는 어느 영화에 나와도 톰 크루즈 같지만 분명히 매력은 있죠. 요새는 잘 모르겠지만요.
스윗하고 미소가 참 백만불짜리예요. 만약 마주보고 웃어준다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안면근육이 제 멋대로 움직일 것 같아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배우들 중에 달리는 장면은 최고로 잘 찍는것 같아요. 급박한 표정 연기도 좋고...
저는 발키리가 참 좋아요. 이 영화로 상 탈 줄 알았지만.....
하지만 이제는 수상여부와 상관없이 탐 크루즈는 탐 크루즈니깐요...
엣지 오브 투마로우 중국, 한국에서 대박났는데 왜 이 두 나라는 방문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나잇앤데이는 사실 재미는 없었.. 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탐 크루즈 좋아요. 그 이상한 종교 빼고요. 또, 말씀하신 것처럼 전처들이 이혼하면서 마치 귀양살이-살짝 뿜었네용ㅎㅎ-라도 끝낸 반응이라는 것도 흥미롭고요.
맞아요. 탐 크루즈하면 역시 씨익 웃는 미소죠! 개인적으로는 단신인 근육질도 좋다능;;
거기 나온 액션들 모두 CG가 아니고 진짜 다 한거더군요.(물론 아주 위험한것은 스턴트맨이 했을겁니다.)
투우 몰면서 오토바이 타고가는거 실제 광장에서 뒤에 소떼들 몰고서 오토바이 직접 타고서 찍은거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오히려 액션이 강화되고 있는 특이한 액션배우죠.
그러고니 참 변함없는 스타입니다. 항상 옆에 있을것 같은 스타일이라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스타죠.
'영화 배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그동안의 와이프들 여친들중에서 애 낳은 사람은 케이티 홈즈밖에 없는데요. 오죽하면 니콜 키드먼하고 살 때에 무정자증이란 소리까지 돌았을까요 ㅋㅋ
이 사람이 말하는 걸 들으면, 바삭한 비스킷을 씹는 소리가 떠올라요.
정말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중들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것도 엄청난 능력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전지현도 나름 대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