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헤드폰이 젠하이저 헤드폰보다 좋은 점도 하나 있네요.
그건 바로 볼륨!
같은 크기의 볼륨으로 켜 놓았을 때,
비츠 프로의 볼륨이
젠하이저 모멘텀보다 크군요, 그것도 훨씬.
들어 있는 스피커가 더 커서 그럴까요?
볼륨을 그냥 크게 해서,
헤드폰을 마치 스피커 마냥 켜 놓는 일이 있는데,
컴퓨터 볼륨 50%, km player 볼륨 80%로 해서 켜 놓으면
비츠 프로는, 대사도 음악도 다 들을 수가 있었어요.
거의 외부 스피커 마냥 쓸 수가 있었죠.
근데 젠하이저 모멘텀은 안 되네요,
컴퓨터 볼륨 80%, km player 볼륨 80% 정도로 올려야 비슷한듯.
근데 그러면, 헤드폰 상할까봐 걱정이 돼요.
달팽이도 기는 재주가 있고,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비츠도 한가지는 장점이 있었군요.
그래도 모멘텀이 훨씬 더 좋다는거~!!
제가 지난번에 표현을 정확하게 못했는데....
그런 파워풀한 측면에서는 닥드레기가 우수하더라구요.
이게.... 타악기류에서 나오는 소리와 현악기나 건반도 저음부분의 강한 울림류 같은건 닥터드레가 좋아요.
이런류 소리에 점수를 더 주는 취향인 사람 혹은 그럼 음이 중요한 요소인 장르의 음악을 주로 감상하는 사람에게는 닭드레가 매력적이라는걸 알겠더군요.
이건 샵에서 잠시 청음만 해도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사실....
제가 지난번에 추천한 50센트 쪽은 젠하이저보다는 닭드레쪽 특성인데 파워는 좀 약하지만 가성비가 깡패라서....
안그래도 이 글 두드리면서 소부님 생각이 났었어요.
그래, 소부님은 이런 임팩트 있는 헤드폰을 좋아하시는 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