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28" 이 책 어떤가요?
저는 평소에 동물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사실 길에서 비둘기나 강아지를 보면 5m정도는 돌아갈 정도로 무서워합니다.) 정말로 동물을 사람처럼 대하고 동물에게 목소리를 부여한 점에서 나름 큰 영향을 받았고 동물에 대한 관점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와는 별도로 책 자체도 재밌고 페이지가 엄청나게 빨리 넘어가는 데서 오는 쾌감도 있었고 결말도 좋았어요.
7년의 밤 이 더 좋긴 하지만,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전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스케일에 놀라면서요. 우려하신 부분은..글세요 전 그닥 고통스럽진 않았는데 개를 떼로 생매장하는 부분에서 불편하실수도. 메시지도 좋구요.약한자의 고통이 모여 멸망의 고통이 온다는..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