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강아지가 제 노래를 좋아하는군요!! ^___^

혹시 고이비또요 라는 노래 아시는 분?


1960년대 노래인데, 멜로디가 정말 아름다와요.


한국에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라는 노래로 표절도 했었죠.


전주가 똑같습니다.



그야말로 옛날 도롯도 스타일 노래이고, 목소리도 정말 거기에 어울려요.


이츠와 마유미 라는 가수인데, 제가 일어를 배울 때 고이비또요 가사를 해석하면서


교재로 삼기도 했었거든요.



어제부터 갑자기 이 가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유투브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켜 놨는데,


금방 고이비또요가 나오길래,


따라서 부르다가 발밑에 와 있던 강아지를 보니,


귀를 쫑긋하니 세우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저를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강아지를 보면서 연인이여~ 곁에 있어주오~ 이대로 내 곁에 있어주어요~ 하니까,


제 다리 위로 지 앞발들을 올리면서, 그 개 웃는 표정을 하면서 핥핥핥핥 하는거여요~!


그리곤 계속 열심히 노래를 듣네요 ^^



하하, 뭔가 좋은데요?


앗, 고이비또요 끝나고 제가 노래를 멈추니 다시 내려갔어요!


    • 하울링 하는줄 알았나봐요 ㅎㅎㅎ

      • 으하하하하하




        하울링요?




        하울링을 노래 멜로디로...




        아, 상상할 수록 웃겨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2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6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