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적 가치, 한국적 가치?
돈과 핏줄은 윤리나 도덕보다 우위라는 정도 아닐까요.
돈과 핏줄을 저울질하면 돈이고.
미국적 가치라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그랜토리노가 생각나는데 그에 상응하는 한국 작품은 떠오르는 게 없네요.
맞건 틀리건 어른 말에 토달지 않기
한국의 양대 가치는 돈과 권력
한국의 유일 이념은 먹고사니즘...
한국사람들은 예의바르고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지요.
그 '버스기사와 아들' 얘기 있잖아요. 외국 어떤 나라에서 버스기사가 손님이 위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차 앞에서 놀던 애를 들이받았는데 이를 본 사랃들이 기사를 비난하자 기사가 내려서 애를 안고 '미안하다 아들아'라고 했다던... 그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건 우리나라에선 통하기 힘든 얘기다 싶었어요. 저라도 '그래도 자기 새끼를 살려야지' 할거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