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인)앵무새 윙컷, 풀어놓기,고양이

어릴때 실내에서 키우다가 윙컷을 해주고 마당에 가끔 풀어주고 싶습니다.

도망가지않을지

길냥이들땜에 위험하지않을지

실내에서 키워도 개구멍으로 도망가지않을지

강아지도 키우거든요.

앵무새는 영리해서 오히려 집을 안 잃어버릴거같은데

한마리만 키울건데 발정나면 도망갈까요?

그리고

소음강도와

냄새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앵무새 추천도 부탁드려요.

왕초보입니다.

어떤 의견도 환영합니다.

    • 일단 듀게보단 조류 카페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물어보시면 더 확실한 대답을 얻으실 것 같아요.

      저도 앵무새 키워본 적은 없지만 소음은 종류별로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요, 냄새는 얼마나 새장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잘 시켜주느냐에 따라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풀어놓고 기르는 건 당연히 위험하겠죠. 실내에도 주의하지 않으면 좁은 틈에 끼이거나 유리에 부딪히거나 변기에 빠지거나 꼬리에 불이 붙는다든가 별별일이 다 난다는데요. 그리고 앵무새가 영리하대봤자 서너살 애 수준이에요. 멀쩡한 성인인(?) 저도 마트에서 잠깐 정신 팔면 동행이 어딨는지 한참 찾아야되는데 앵무새가 똑똑하니 집을 안 잃어버리겠지 하는 건 무모한 믿음이죠.

      발정 나면 도망가지 않을까 하는 건 배우자 유대가 있는 종이라면 주인에게 상당한 애착을 보이니 바람 나서 집 나가는 일은 드물 것 같긴 합니다만, 짐승에게 쓰는 집 나갔다는 표현은 호기심에 잠깐 문을 나섰는데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올 수 없는 경우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겠죠.

      앵무새는 수명도 상당히 길고 또 개랑은 많이 다른 동물이니까 키우실 거라면 책이라도 한권 꼼꼼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4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