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트랜스포머4

는 이 시리즈를 좋아합니다 3편에서 오토밧들 추방될 때 When Aliens took over Earth라고 존 터투로 보이스오버 나왔을 때 눈물이 나올 뻔했거든요 이 시리즈의 단점을 알면서도 저는 그 모든 유치한 농담에 깔깔거리고 극장가서 몇 번씩 봅니다
4편에서도 전편들의 단점이 그대로 나옵니다 정신없고 산만하고 쓸데없이 기물파손하고 갑자기 불필요하게 슬로모션들어가고 지루하게 늘어지기도 합니다
여주는 3편보다 나았습니다 3편의 나 모델출신임을 과시하며 한없이 뻣뻣했던 로지 헌딩턴 위틀리보면서 괄괄한 메간 폭스가 그리웠거든요
저는 마크 월버그가 10대 딸을 둔 아버지로 나와 나름 어울린 것에 나왔습니다 케이트모스랑 캘빈클라인 광고나오던 마키마크가 아버지로 나오다니 몸은 여전히 좋고 액션신도 잘 하긴 하더군요
옵티머스 프라임과의 의리때문에 이 영화봤다는 인터넷댓글이 와닿았습니다
    • 취향문제겠지만 어쨌든 시원하게 잘 봤다 그런 기분 아닌가요. 환한 대낮에 로봇들을 등장시키는 CG기술도 최고고

      • 공룡로봇도 나오니 눈에는 즐겁더군요
    • 클리셰 범벅과 시각적인 즐거움 사이에서 끝없이 진동하다 온 느낌입니다. 이 영화의 최대 단점은 너무 쓸데없이 길어요. 지루하고 흔해터진 이야기를 정말 방만하게 풀어나가는 꼴을 보자니 하ㅡㅡ싶더라구요.
      • 늘 지적되던 단점인데 마이클베이는 굳이 고치려고 앴지도 않는 것 같죠
    • 3편의 여배우 정말 최악이었죠. 그 여자가 나온 무슨 영국 패션광고를 봤었는데 거기에서도 연기를 얼마나 못하던지.... 단역으로 나온 다른 모델들이 훨씬 연기를 잘하더군요. 얼굴만 이쁜데 그것도 그냥 뻣뻣한 인형같아서 매력없어요.

      • 버버리 향수광고 나왔죠 타이라뱅크스가 모델은 화면에 비친 자신을 완벽히 의식하는 직업이다 모델이 좋은 배우가 못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한 말이 그대로 맞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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