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말로, 인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리트머스다."

  1.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든지, 춘향이 따먹는 얘기 이런 것들을 보라. 개그야말로, 인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리트머스다. 손아람의 저 글에서, 그의 수준을 보았다. 일베가 낫다. 이런 매끈한 문장으로 저열함을 은폐하진 않으니까.

  2. 소극의 본질은 비웃음이다. 누군가를 웃기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비하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개그는 어려운 외줄타기다. 웃기겠다고, 신산한 표현 한 번 해 보겠다고 깝치다 보면, 애먼데를 그르게 까고, 순식간에 글쓴이의 바닥이 드러난다.

그럴듯 하네요. 모든 농담은 진심을 품고 있다는 얘기랑도 비슷하네요. 

    • 손아람 저글 어떤건가요.


      혹시 축구 황선홍 인가요.

    • 하이퍼링크의 세계에서 링크를 적극 활용하자구요. 확인 결과 이 칼럼입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44048.html




      ... 결론적으로 이 작가님은 연애를 자기 발전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감당할 고난이 클수록 사랑도 크다고 인지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타자를 변화시키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과 확신으로 가득찬 모습이 대단하네요.

    • 아까 봤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 잔인한 오후님이 링크해 주신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손아람 작가는 타자를 변화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변하기 위해서 사랑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연애만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게 없긴 하죠. 자기 발전의 과정이 아니라 자아 파괴의 과정으로 ^^ 

    • 캡쳐하신 부분 공감이 많이 가지만, 일베는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최소한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기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게 솔직하고 좋다는 얘긴가요? ...
      • 음 정말로 좋다기보다는 자기기만과 위선을 비난하는 수사겠지요. 반대로 그런 것 없이 저열한 면을 '솔직하게' 드러내는게 정말 좋은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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