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14년 최고의 영화는 님포매니악입니다.
지금 볼륨 1만 본 상태이긴 한데, 볼륨2 보기 전에도 확신이 드네요.
2014년 최고의 영화가 님포매니악일 뿐 아니라, 제 개인적으로 영화 보며 살아온 인생 사상 이 정도로의 역작을 영화관에서 관람한 적은 처음입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면서 느꼈던 완성도 차원과 다른 차원의 완성도를 느꼈습니다.
내용과 형식 면에서 한 인간의 인간이라는 종과 섹스에 대한 욕망의 탐구의 완성도의 끝을 보여준 느낌이네요.
볼륨 2가 개봉하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 우마 서먼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히스테리 류의 연기에서 우마 서먼에게 이때껏 보아온 면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본 동행과 mrs.H 부분은 정말 미친 듯이 웃었네요.
+ 람슈타인이 부른 이 ost, 정말 최고입니다. 람슈타인 노래들이 좋은 게 있는 편인데, 이 노래는 처음 들어봤지만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 진짜 블러처리 한 거 화납니다. 명화에 포스트잇으로 중요 부위 가리는 거 보셨습니까?
2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겁니까.